gsl2년의 역사를 함께한 산증인으로서 한마디 해보려합니다..

gsl 이 처음 나오고 

스타2가 스타1의 아성에 도전할때

케스파는 스타2를 거부했습니다. 충분히 타협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렇지만 전 스타2를 좋아했기에 지금까지 쭈욱 봐왔습니다.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아직도 기량발전이 부족해보인다. 전략적 연구가 부족해보인다.

1부대로 모든걸컨트롤하려는 피지컬 능력이 부족해보인다.

과연 택뱅리쌍이라면 어떤경기를보일까??

아마 대다수의 스2팬들은 이런생각을 했을것입니다.

그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고있습니다.

3개월만에 2년이라는 시간을 압도한것은 분명하며 더욱더 발전할것도 분명합니다.

여러분들은 2년이라는 시간이 3개월에게 짓밟힌게 분하고 억울할수도있지만.

이는 여러분들의 축복입니다. 이제부터라도 gsl을 통한 더이상의 발전이 없는 스타2가아닌

케스파 선수들로 인한 눈이 정화되는경기 화려한 피지컬의 향연

엄전김의 메이킹 스토리를 통한 눈물 작렬등을 여러분들은 눈과 마음 그리고 머리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스2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Tears!!!

기독교 같다뭔가

마지막에 갑자기 눈물은 뭐지..

tears는 왜나옴 cheers아님?

3개월만에 2년이라는 시간을 압도한것이 왜 분명하지요?
지금 승자조에 캐스파 선수가 몇 있는데
협회 >>> 연맹인가요?

ㄴㅅ ㅡㅡ

언제까지 3개월이지

별로.. 질 것 같은 사람들이 진거니...

애초에 패자전 보며.. 다 져서 만나는 사람들이네 하고 느낌...

척이란 척은 다한다 ㅡㅡ 그냥 어그로나 끌어

Tears!!는 머지;
눈물!! ? 찢어버려!!?

ㄴㅅ에게 너무 몰리시네들

공고짤 됐는데 글샄 안하나 ㅋ ㄴㅅ의 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