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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6 22:02:50 KST | 조회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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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에게 꺾인 이후로 선수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것도 한 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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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는 정말 자신을 믿고 플레이 하고, 자신감도 있었음.. 자신의 판단력을 믿고 플레이하는데..
한번 지고, 두번 지니까..
그런 플레이가 안나옴..
지면 안된다는 생각이 이런 플레이를 만들고, 경직 시킴...
그런 마인드로 하는 올인이나 날빌이 통할리가 있나?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는 캐스파 애들에게 일주일전은 정말 옛날처렴 느껴질 정도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런데 자신감을 갖고 해도 이길지 질지 장담을 못하는 상태에서..
'불안감'을 가지고 게임을 하니 안됨..
그러니 제발 제언하건데..............
'상대를 캐스파다'라고 하지말고 '내가 무조건 쓰려뜨려야할 강자다'라고 인식하길 바람...
일단 이정도만 해도 이기고 지고를 반복할 수준은 된다.
그 다음 연습이 나오는거지..
이미 멘탈이 단체 붕괴된 상태라.. 뭘 해도 지금은 좀 힘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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