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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6 21:46:07 KST | 조회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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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뱅리쌍의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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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수백 수천 수만판을 팬들앞에서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온 게이머
마지막 승리의 gg를 받기위해
절대로 패배의 gg를 치고 싶지 않기에
이영호 " 패배하는것보다 경기력이 안좋게 보이는것이 정말 힘들다. 잘하기위해서라면 팔수술을 한번
더 해도 될정도로 잘하고싶다"
김택용 " 프로는 이겨야 한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1만판 이상은 연습해야 할것같다.
그러나 지금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않았다. 팬들에게 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게임을 해야하는게 힘들고 슬프다.
반드시 따라잡도록 하겠다.
이제동 : 아직 부족하다. 죽을만큼 연습하고 있다. 배우고 반복하고를 수만판 쌓이고나면 반드시 스1에서의
자리를 되찾을수 있을것이다.
송병구 : 아직 우리에게 gsl의 경기력을 기대하는것은 무리다. 하지만 최선을 다할것이다. 그게 프로아니겠나
지지않기위해 수만 판을 지고 수만판을 역전했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있는 게이머들을
롤이나 트윗터나 하고 연습도 지 하고싶을때만 하는 게이머들이 이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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