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지금 당장에야 안질 수도 있지..

근데..

이런 미친 기세로 실력이 성장하는 캐스파 애들을 상대로..

한달 후에도 장담할 수 있을까?

한달이 안된다면 두달 후에도?

이정훈의 입방정은 솔직히 좀 심한감이 있다..

이정훈이 그렇게 캐스파 뭉겔때만 하더라도 캐스파 못하던 시기 맞는데..

그 이야기 한지 한 한달 되었나?

패자조에서 무슨 좀비마냥 뚫고 올라오는 걸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이정훈 자존심 강하고, 그만큼 열심히 하는건 아는데.......

그 자존심 만큼 캐스파 열심히 이기길 바란다.

지면 끝장이다.

한순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