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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6 21:33:41 KST | 조회 |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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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온겜에서 '닉'을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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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닉이라기 보다는 별명이지..
'파괴신'이라는 닉을 줬을때 어울리지 않았는데..
엄옹이 별명을 지어준 순간, 그 선수는 파괴신이 되었다.
이번 경기도.. 레알 파괴신 답다...
그렇게 투박하고, 그렇게 잘하는것 같지 않은데..
이상하게 이득을 본다..
날이선 판단력으로.. 엘리전하니까.. 가지가 가장 유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틀었고..
정민수는..
본진 가촉을 사전에 날려버리지 못한게 너무 컸다..
이때 이미 게임은 갈렸지..
그리고 이제동이 무리하게 부화장 늘리면서 가스만 신나게 파먹은 효과를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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