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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6 20:52:43 KST | 조회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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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실망감보다 일종의 배신감이 드는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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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코드 S~A 왔다갔다 하는 선수들이 지는거까진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겼음..
근데 박수호 무너지고 고병재 무너지고 안호진까지 무너지는 걸보곤 뭔가 기분이 이상함...
실망은 기대가 사라지면서 생기는건데 압살은 아니더라도 이길꺼라고 응원하고 믿었던 선수들이..
아..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정민수 좋은 의자에 좋은 유니폼 입고 지지만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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