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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6 19:48:33 KST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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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소속 선수들이 걱정스러운 점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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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 애들이야 옛날부여 연습 기계들이었으니 엄청난 연습량으로 극히 짧은 시간에 따라잡았는데..
이제부터 정신 차리고, 연습한다고.. 그 연습량을 따라갈 수 있을까?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고..
공부도 하던 사람이 잘하는 건데..
단 한번도 토나오도록 해본적 없던 연맹 소속 선수들이 과연.. 그런 연습량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러기 전에 멘붕올거 같은데..
더욱 걱정스러운 점은..
케스파 팀들은 종족별 '코치'를 두고 있다는 점, 그리고 보다 체계화된 연습을 하고 있고, 그들은 전략 노출을 극히 꺼림..
한번을 하더라도 필살의 의지를 가지고 게임하는 애들인데...
단순히 연습량만 많은 애들이 아님..
아까 언급했지만 얘들은 초단위로 빌드를 꿰는 애들임..
솔까 스2 빌드가 아직 스1에 비해서 느슨한 점이 있음......
그러니 오히려 빌드를 다듬으면 다듬을수록 강해지는데..
이런 작은 차이를 깨닫고, 캐스파의 연습량을 따라가야만...... 경쟁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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