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기부턴 오히려 케스파게이머들이 불리하겟네요

지금까진 져도배운다는마인드의 케스파와 진면안된다는 불안함의 연맹의 대결이었다면

이젠 박수호,이동녕같은 s급 유저들을 실력으로 우위에서 꺾어내고

모든 케스파게이머가 연맹게이머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승가도를 달리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케스파 게이머의 부담감이 크고 연맹게이머들은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 할수있겠네요

아무쪼록 오늘의 기회를 잡지 못하면 연맹은 이제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예상 속에

오늘은 5:5의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겨우 1라운드 승승장구 한 거 가지고 그런 부담감이 생길지...
패자조이기 때문에 양쪽 다 부담감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부담감보다 지금 플옵 순위 싸움 너무 치열해서 제대로 준비 못하는 환경이 영향 더 클듯
거기다가 이번주 스1 출전해야하는 상황의 선수는 더더욱

아직 심리적으로 몰린건 연맹쪽이죠. 오히려 협회쪽 선수들은 자신감이 붙었겠고

지금 WCS출전하는 케스파선수들은 개인리그 준비할 여유가 없죠... 프로리그 2~3경기 남았는데 한경기 지면 그냥 순위 하락하는 상황이라;;
어제 정윤종인터뷰 보니까 그냥 배운다는 생각으로 기본기로 한다던데 시기상 어쩔 수 없는듯

? 극소수인데 모든 개스파 선수가 전승가도라니 ㅋㅋㅋㅋㅋ

협회선수:참여에 의미를 둠 배운다는 느낌으로 참가
연맹선수:국가대표가 되기위해 기를 쓰고함

hellyeah//wcs내에서 모든 케스파선수가 전승중이라는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