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이 아니라.

그냥 임요환이 나왔을 수도 있음.

지금 게임단주, 감독이 임요환이 아니라 김가연일테니.

가연느님 트윗 보면 그런 것 같은데.

'당신은 언제 어디서나 힘내세요. 우리는 슬레이어스입니다~'

이부분 보면 그렇지 않음?

흠......임요환이 슬스는 슬슬 본궤도에 올라갔다 생각하고, 친정팀인 T1 의 부진에 보다못해 도와주러 가는건가? -_-;

자 문과 성님들이 힘을 내실차례.

ㅇㅇㅇㅇ
제가 생각할때도 그냥 임요환만 간거같음

임요환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우리는 슬레이어스 팀으로 있겠다는 거겠죠.

어떻게 보면 이후에 임요환이 다시 돌아올 자리를 마련해둘 수도 있는거고.

가연느님이 조만간 얘기하겠다고 트윗했으니 그때 확실해질 듯.

짭퉁미러문//그런것 때문에 본인이 직접 코치로 들어가는 정도는 절대 아닐거같고 굳이 저 글을 토대로 신파극 소설을 써보자면 슬스 자금난을 본인이 직접 자존심 버리고 발로 뛰어 벌겠다 정도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