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이 케스파 선수들한테 지는게 특별히 이상한건가?

음.. 이제동이 김승철 잡고, 김정우가 박수호 잡은거. 그리고 최종환도 깨진거

방심이나 퇴.물드립은 별로 치고 싶지 않고. 그냥 현상에 대해서 해명해보면

내가 박수호랑 하면 100판해서 1-2판 이길까 말까다. 다 질수도 있다.(난 피씨방 갈때만하는 실버 50위권)

근데 케스파연맹 선수들이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왔다는건 다들인정할꺼고. 

(병행이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연습은 스2를 하겠지.)

최소한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최소한 그마급은 될거라고 본다. 그이상도 있겠지.

만약에 엔준이랑 박수호랑 100판 하면 박수호가 100판 다 이길까? 게다가 스2라는 게임은 변수가 많은데.

 

내가 야구를 좋아하니 야구에 비유해보자. 

역사상 가장 무서운 팀으로 분류되는 야신의 sk. 

07~10까지는 볼떄마다 이기는 것 같은 야신의 sk도 승률은 6할대 후반

3번중 한번은 진다는거다.

요즘에야 많이 올라왔지만 개막부터 한달전까지는 했다하면 지는것 같은 한화. 

그때 한화의 승률은 3할대 중후반. 3번중에 1번은 이긴다는 거다. 

그게 프로라는 범주에서 묶을 수 있는 실력차이다. 

실제로 천안북일고가 한화2군과 연습시합에서 이긴적도 있다.

그런데 중학생 야구팀과 한화2군이 한다면? 이건 질래야 질수 없는거다. 

나랑 박수호가 중학생대 한화2군이라고 하면 

케스파랑 연맹은 천안북일고 대 한화2군인거다. 

10판해서 3~4판 비슷해서 천안북일고가 이길수도 있어. 그런데 이게 50판, 100판으로 늘어나면 승률은 줄어들겠지. 야신의 sk와 12년 한화가 그렇듯이 말이야. 

프로리그 초창기에는 정말 못봐줄 수준의 경기였어. 중학교 수준의 경기. 

다만 지금은 프로팀 정도로 올라온 거다. 대단한 노력이 있었겠지.

그런데도 승자조에는 케스파 선수중 최고라고 하는 신노열 한명이지. 

이게 실력인거다. 택뱅리쌍이 최고인 이유가 맨날 우승해서? 아니다. 

남들보다 많은 승수를 안정적으로 쌓기 때문이다. 그게 실력차이인거고.

김정우한테 졌다고 박수호를 퇴.물로 만드는 스투충 미치놈도 문제지만, 

박수호한테 이긴건 기억하고, GSL에서 하락세인 송현덕한테 2:0으로 쳐발린건 기억못하는 스꼴도 ㅂ.ㅅ인거지. 결국 케스파가 증명한건 승자조에 한명올려서 "꽤 많이 따라왔다." 이정도다. 이게 싫으면 WCS 진출권 연맹보다 많이 따내거나 스타리그에서 우승하거나, GSL 출전해서 코드S에서 연맹보다 많이 활약하면된다. 

하긴. 8강만 가도 2년한 사람들보다 몇개월한 자기선수들이 더 성장세가 빠르다고 ㅈ.ㄹ하는 놈들이지만.

스꼴들아 수능 200점대에서 300점 올리기가 쉽냐? 470점대에서 490점대 올리기가 쉽냐? 아니면 490대 유지하는게 쉽냐 븅.신들아.

두세달 스1병행하면서 스2하는데도 2년한애 이기면 당연한거고
두세달 스1병행하면서 스2하는데 스2 경기력이 병신같으면 욕먹어도싸고
ㄷㄷ 이상한논리네

스꼴들은 설거지셔틀드립밖에 할줄 모르는 놈들인데 뭘 바래요

도대체 스2 시작한게 언젠데 아직까지 두달드립들인지 원

상패/// 솔직히 병행으로 연습할까요? 제가 감독이면 스2만 연습시킬것 같은데요. 스1연습은 손해입니다. 실질적으로 스2 연습만 한다고 봐야죠. 이기면 당연하다고 한적 없는데요? 이길수도 있는게 당연하다고 한겁니다. 그만큼 수준이 올라왔다는 이야기구요

전대갈의 써도써도 줄지않는 29만원 통장과
올림픽의 흘러도흘러도 줄지않는 시간개념과
스꼴들의 흘러도흘러도 늘어나지 않는 2달만 있으면
평생 늙어죽지 않고 굶어죽지 않는 신이 될 수 있을듯

두세달맞는데 병신새끼 ㅋㅋ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sk%ED%94%8C%EB%9E%98%EB%8B%9B+%ED%94%84%EB%A1%9C%EB%A6%AC%EA%B7%B8+%EC%8B%9C%EC%A6%8C2&ie=utf8&sm=tab_she&qdt=0

지렷다..

이제동 김명운 다 때려잡으며 저그전 최다연승 도전하던 이영호가 안습 경기력의 고석현한테 질수도 있는게 바로 프로라고 말할정도의 범주라는 겁니다.

병신아 그건 리그 개막이고. 진작에 스2연습들어갔다. ㅄ아. 리그들어갔을때는 이미 김민철 같이 그마 유저도 있었고.

ㅋㅋㅋ5월20일 개막이면 5월 19일부터 스2하는줄아나

내일 수능보면 오늘부터 고1꺼부터 손댈거임?

지단K/감독은 프로리그 성적이 우선, 스1의 영향이 줄어들었다곤 하지만 스1을 버릴 수가 없음. 상위권에 있는 팀을 보면 스1 성적도 좋음. 스2만 연습 시킬 수가 없음. 절대.

저 상패놈은 와서 병신새끼밖에 할 줄 아는 단어가 없나

아니면 무뇌충인건가 여기 올 때마다 지룰이여.

왜 포모스에서도 존내 까여댈테니

이제 뉴게 유동질밖에 할 수 없으니까 맘 고생 심하긴 하겠군

그러시면 곰투충들도 베타때부터했다고 하시던가 ㅋㅋㅋ

스1 게이머들 아마추어들 한테도 100% 못이김. 실제로 지고 함. 그냥 스꼴들은 답이 없음.
다만 협회 선수들에게 진 gsl선수들이 평소실력이 아닌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는건
정말 답답함을 넘어 미쳐버리겠네요. 지금 압박감이 대단하다는건 알고 있지만
이정도로 멘탈이 휘둘리며 자멸할거라고 예상치 못한 상태라 참 안타까운......

박수호가 팀리그에서 정상급 활약을 시작한게 스2 연습한지 1년정도 되었을 시점이다. 스1 게이머들 6개월뒤에 예전 박수호만큼 날라다니나 보자 ㅄ아

구름봉우리. 정종현도 아마추어한테 100% 못이깁니다. 그게 스포츠구요.

지단K / 게임 특성상 스2는 스1보다 더하죠. 하지만 그들에겐 공염불 ㅋㅋㅋㅋ

원래 저번 시즌부터 병행 고려해서 스2 게임단들 그때 잠깐 스2 시작했었음 그 기간은 한달도 안되긴 하지만.. 시즌2는 병행이 확실시되니까 시즌1 끝나자마자 스2 연습 시작함 포스트시즌 못올라간4개 팀들은 3월 중순부터는 스2 연습 돌입했고 결승 진출한 sk나 kt는 4월 중순에야 스2 연습 본격적으로 시작함.
그때 연습 비율은 8:2 정도로 스1은 감만 유지하는 정도로만 하고 스2 연습만함
근데 막상 병행 시즌 시작하니까 스1을 버릴 수가 없음 선수 개인 연습시간까지 생각해서 4:6정도로 스2에 조금 더 비중을 둘 뿐이지 팀 연습 시간에는 스1도 스2랑 똑같이 많이함
팀마다 다르겠지만 5:5 4:6정도라고 합니다 개막 전에는 8:2

xp // 지금 케스파 선수들의 실력은 이겨도 "캐운빨" 이럴정도는 아님. 확실히 잘하긴 함.

두달전만 해도 정말 마스터 수준이었다면 (정말 방송경기만 보면 다이아급 경기도 많았음)
확실히 크로스매치 시작하고 연맹선수들과 맞부딪치면서 급성장한 것도 큰거 같네요
이번에 wcs 본선 거치면서 격차가 더 줄거 같음 근데 왠지 gsl 선수들도 멘탈적인 면에서
성장하는 선수들이 꽤 생길꺼 같네요 시너지효과로

실버면 1000판을 해도 박수호 1판도 못잡는다 ㅋㅋ 그리고 야구랑 비교가 되나? 야구는 팀끼리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인데 1대1 게임인 스타2와 비교가 되나 ㅋㅋ 비교할거면 바둑이나 장기 9단이 아마추어 뭐 그런식으로 비교해야겠지 다만 스1올라온애들이 바둑,장기 아마로 비교되지는 않지 체스 존나 잘하는놈이 1~2달만에 장기 9단들 하고 호각을 겨룬다 이러는 비교가 낫겠지

테란 // 왜 야구랑 비교를 못하지? 더 잘하는 투수, 포수, 타자를 다 갖춘 팀인데? ㅄ아? 그리고 올스타 선수들 급조한것도 아니고 항상 호흡 맞춰온 팀이고. 프로팀과 고등학생 팀인데 ㅄ아?

근데 왠지 첫 스2로 방송을 하니까 마이너스를 당한게 있는것이

마스터인 아프로디테가 뱅이랑 했을때 생각외로 별로였던걸 보면 어느 정도는 맞는 소리인듯

ㅋㅋ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