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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6 00:09:00 KST | 조회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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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프로리그 경기력은 정말 골드급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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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올라온게 대단하네요
솔직히 연맹 선수들 심리적으로 지고 들어가서 디버프 받은 듯한 경기력 펼치는 것 같기도 한데
어제 오늘 케스파 선수들 경기력을 보면 승리한걸 떠나서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를 이제
높은 수준까지 이해한거 같네요 어제 이제동 감충 견제나 김정우 유리한 상황에서 굳히기나
오늘 김민철도 승기 잡아가는거 보고 놀랐네요
김민철 구름왕국에서 저저전 다 이긴거 어택땅 교전으로 진균 막고 패배한거나
이제동 오하나 잠복 바퀴 눈썩 경기 등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몇달 사이에 장족의 발전을 한듯.. 내일 경기가 엄청 기대되네요
▶1경기 승자조 이동녕 vs 정윤종
▶2경기 승자조 정민수 vs 이제동
▶3경기 승자조 김기현 vs 안호진
▶4경기 승자조 송현덕 vs 김민철
내일은 확실히 케스파가 이기기 힘든 상대들인거 같네요
그래도 무난하게 압살하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거만 해도 놀라운 변화인듯..
불과 얼마전 크로스 매치만 해도 발리겠지 이 생각이 있었는데 (1주차 빼고 다 발려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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