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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5 20:33:48 KST | 조회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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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까 이야기 했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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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이 부화장 3개로 멀티로만 채워져 있을때..
김민철은 부화장 짓고 있었고, 이미 앞마당 앞에 추가 부화장 으로 4개가 됨..
덕분에 해설진들이 말하는 것보다 빠르게 피해가 복구됨.........
그 이후 서로 200싸움 할때
코카는 계속 견재위주로 '승기'를 굳히기만 하려고 하고, 김민철은 '한방싸움'을 이길 생각을 하고..
그리고 김민철은 불리할때 확 빼버릴 수 있는 '공격자'입장이었는데 반해..
수비자 입장인 최종환은 쉽게 뺄 수가 없음..
물론 그래도 판단 말해서 부화장 아얘 포기하고 병력 여러번 보존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결국 한타싸움에서 밀렸음..
김민철은 쥐어짜서 이길 생각이었는데..
최종환이 너무 잘 버텨서 막판에 게임이 이상하게 변했고..
2멀티 일찍 가져갔으면 김민철이 진작에 이겼을 경기
결국 한방싸움 잘한 김민철의 승리..
감테를 미리 던지는걸 너무 잘함..........
그냥 꽝하고 맞붙으면......
감테가 화력면에서 진균보다 좋음..
진균은 아주 멀리에 아주 다수에게는 걸기 어렵지만..
감테는 그냥 막 뿌리면 되니까
그리고 화력도 매우 좋고..
감테가 딜레마가 생기는데..
일단 뿌려진 감테랑 싸울때 그놈 치긴 아까움, 어차피 죽을 놈이라..
근데 안죽이면 화력이 너무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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