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스2의 실력차를 너무 높게 잡는거 같음

마스터가 그마에게 절대 못이긴다는 법도 없고 전략전술에 따라 판도 확연히 갈리는디

또 저 프로게이들은 컨이랑 손놀림은 어지간히 하기땜시 빌드에서 먹고가면 앵간해선 이기는 운영을 감.

스1처럼 피지컬로 한쪽이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는 게임이 가능하지 않는 이상 스2는 실력차라는게 꽤 적은 편이 속하는뎅. 좀 급수 차이나는 상대랑 연겜해도 내가 전략좀 바꿔보면 나름 몇판 따고 그러는거 다들 알지 않음?

물론 프로리그랑 겸해서 하는 선수들이 대단한건 맞음. 그렇다고 연맹이 나태하다는 소리가 나오는건 스2의 게임성 자체를 너무 논외로 두는거 같아서.

좀 딴 야기지만 스1하고 스2 차이는 피지컬의 폭의 차가 줄어든거지 피지컬의 차이가 없는게 아님
어쩌피 스1도 비슷한 피지컬의 사람끼리 경기함 양민 학살하는거 아니면 프로급은 어쩌피 피지컬 비슷하고 준프로도 그렇고 스2도 래더에 따라 램덤 매칭이 별로 없어서 적은거고 그 폭이 좀 줄어든거지 스2도 피지컬 차이 분명히 존재함
물론 스2가 피지컬이 낮아도 내가 하고 싶은 플래이를 잘 할수있어서 그런데 스1도 피지컬이 내가 하고 싶은걸 일단은 잘 할수있는 수준이라면 전략이나 빌드에 따라 이기는 경우는 스2만큼 됨(운영에 따라 다르게 되는 경우 있지만 스2도 그런 같은거니깐)

그리고 절대 못 이기는 경우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못 이기는건 맞으니깐


어째거나 지금 현상이 한두선수 이기고 하면 그냥 넘어간느데 쭉 이기고 있고
거기에 단판이면 뭐 운부분을 크게 생각하겠지만 다전이라 더 와닿게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