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연맹애들의 연습량이 별로라는 소리지

그리고 마찬가지로 생각했던 것보다 케스파 애들이 진짜 미친듯이 연습했다는 거고.....

그러니 이렇게 빠르게 따라잡힌거..

한달전 정윤종과 오늘의 정윤종은 정말 다른 사람이었다........

케스파애들 2달전만해도 다이야급이 아니냐는 말이나올정도였죠..

그럼 강초원같이 갑자기 변신한 연맹애들은 뭐임?
정종현마저도 맨 16강 8강 하다가 갑자기 확 우승한거 아나요?
8강에서 초야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공포 상대로 불곰만 뽑다가 진 선수가 1, 2달 이후에 우승

원래 실력은 하다보면 늘게되어있고 연맹 선수들의 나태함을 방증하는 자료는 절대 안된단걸
알길 바람. 원래 어그로 맨날 끄는 프징징이란 건 아는데 다른사람들이라도 보라고 진지병쳐먹고
댓글 달아줌

갠적으로 다들 이번 프로리그 초기하고 지금하고 너무 다른데 주단위로 경기력 변하는걸 보여준 선수가 송병구라고 생각함 진짜 김택용보다 못한 역장 보여주고 어이없던 mlg 케스파 인비테이션이였는데 정명훈 경기까지 진짜 안습이였는데 그뒤로 경기 단위로 변하는걸 보여줌


근데 연맹쪽도 케스파쪽에서 같이 연습하고 어쩌고 해서 그 환경을 알고 있다고 보는데
케스파쪽은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연습만 해도 쩔고 그외로 더 연습을 하는데
연맹쪽은 물론 슬스처럼 팀 자체 연습량 케스파팀처럼 하는 팀있지만 전체적으로 프리하니깐 과거에 했어도 어느정도만 하는 경우가 많은듯

괴도황 // 강초원, 정종현이 애초부터 '실력이 별로'였던 선수는 아니었지.. 불운도 겹치고 그랬던거지.. 솔까 저 둘은 네임벨류가 원래부터 있던 선수였고.. 초기 GSL 맵이 하도 괴랄해서 정말 실력보다는 빌드가 갈리는 운빨에 떨어지는 선수가 한둘이었나..

괴도황//근데 연습량이 적은건 맞죠 연맹선수들 롤 즐긴다는소리도 매일 들리는데요

괴도황// 그런 부분은 심리적이나 판단에 의한 부분의 변화고 이부분은 어느 순간 확 되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 컨트롤이나 멀티태스킹이나 생산 운영 같은 기계적으로 해야하는 부분은 연습에 따라 변화는게 보여짐
안하면 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