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한몫함...

중독성이나 사행성이 있어야 재밌다고 생각하는것들

 

사람들이 디아3 플레이 하는거 보면서

그런거 심히 느낌...

 

친구들 플레이 하는거 보니깐

스토리는 그냥 스킵스킵하고

닥치고 렙업 닥치고 사냥

이러던데..

 

엄연히 디3도 패키지 게임이고

그렇게 플레이하게 만들어논 게임이 아닐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런거 보면 요즘 게이머들은

내용이 노가다건 단순반복이건 상관없이

게임에 몰두할수 있는 그 자체를 재미로 착각하는듯...

 

솔까 5-6년전만 해도 패키지 게임 하면

영화한편 보듯이

스토리 한번 깨고

"와 뿌듯하다~~" 이러구선

씨디 곱게 접어서 책꽂이에 모셔두고 다른 게임 하는게 당연한거였는데

언제부터 네버엔딩 플레이를 당연하게 생각한건지.. 좀 의문임...

디3 스토리 볼게 없는게 함정

신성 모독이다?!

게임 뭐 나온다~~~ -> 돈되냐?

디3 스토리

스토리를 원하는 사람이 사냥터 건너뛰고 스토리를 빠르게 진행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국내 온라인 게임 하듯이 노가다 작업을 신나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좀 애매하긴 했음

디3 은 컨텐츠때문에 솔직히 망게임

스2에 비해서 디3이 더 망게임이라고 생각함

그렇긴 한데 디아3 자체가 싱글게임 패키지라고 쳐도 컨텐츠가 모자른건 사실이라...

왜 난이도를 노말=액트1 , 악몽=액트2, 지옥=액트3, 불지옥=액트4 로 구성을 안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감...

스토리 쉽게 보시라구영 뭐 이런것도 아니고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