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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5 01:11:27 KST | 조회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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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강현우급 선수가 수십명이 생기는건 기정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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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선수들 입장에서는 스1이 망하지 않고 따로 가는게 최선이었는데
스1이 망해버림으로써 하나의 파이를 두고 엄청난 경쟁을 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거죠.
선의의 경쟁 어쩌구 하며 투지를 불태워야 하는게 아니라
아예 스1 준프로때로 돌아갈 각오까지 해야 합니다.
괴물들은 한꺼번에 수십명이 등장하는데 상위라운드는 32명, 16명 똑같거든요.
저는 케스파와 연맹이 5:5 정도로 균형을 잡고 임박장정급 선수도 한 2~3명 정도 나올거라고 예상해봅니다.
하지만 그들도 분석당하고 트렌드 세터가 되는 순간 상승세는 끝날거라고 봐요. 따라오는 입장은 쉽지만 동등하게 되면 따라잡히기도 쉬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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