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프로리그 지금보면...

진짜 원래 2군급이엿던 선수가 활약하는건 그리 많지 않음

굳이 잇다면 조성호, 김준호 정도?
근데 조성호도 데뷔는 오래된편이니

김유진, 정윤종 이런선수들도 신인급인건지 1군은 1군이엿고

2군급이나 연습생이 빛을 발휘한선수는 생각보다 별로 없긴함

예선에서 선전한선수도 결국 듀얼에서 졋고

뭔가 2군이나 연습생급 선수는 별로 없음

김유진 정윤종은 병행안했을 스1때부터 신인왕후보 정윤종은 신인왕
스1도 잘했음 김유진은 주전이었고.

사실 스2전환하면 다들 백지부터 새로시작하는거라 연습생이나 2군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말 많았는데...정작 열어보니 스1주전들이 계속 주전..

어차피 우리가 쳐주는건 방송에서 보는 사람들밖에 없잖아요.

근데 그들이 스1에서 하는 만큼 해주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ㅇㅇ김유진 정윤종은 신인상 받거나 받을정도엿으니 그리 놀랍지는 않앗음

때꾹놈의멸망//글킨하죠 다만 그순서도 1군내에서만 바뀌고 2군급에서 치고 올라오는 선수는 아직 적은편

그러니까 정윤종이 도택명을 제치고 에이스가 되는경우는 많지만

조성호처럼 2군급이엿다가 팀의 에이스가 되는경우는 적다 이거임 따지고보면 조성호는 데뷔는 좀됏고

ㄴ어차피2군 이하로는 우리들은 선수로 아예 생각하지 않는데요.

그슬리거라고 팀내 연습생이나 경기한번 안나온 2군들까지 그슬리거로 봐 주진 않았잖아요.

뭐 그리고 여하튼 그들도 기존 케스파체제의 체계에 있는 사람들인 한

스1만 죽도록 파다가 병행체제 맞춰서 스1 스2 둘다 연습하고 이런건

기존 1군들이랑 별 차이도 없을 것같네요. 왜냐면 팀내 성적만 좋아지면

곧바로 방송나가야하니.

ㄴ근데 원선재나 지동원이 지금 딱 그런부류인데 이들은 스2에서도 영 좋지않음

그렇다고 스1을 연습 마니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