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따지면 연예계나 예체능 쪽이 더 상막장임

체육쪽은 공부를 너무 안시키다 보니

 

운동선수로서 실패하면 진짜 나와서 할게 막노동같이 몸굴리고

수명짧고 불안정한 직장 아니면 용역깡패 말고는 없음 학교에 운동부 애들은

 

일년에 얼굴 한두번 보고 말고 그나마 자다 가고 출석만 찍고 가기 일쑤

 

그리고 선수로서 선발되는 과정에 순수하게 실력말고 뒷돈 먹이고 잘보여야 할 사람이 넘쳐남

아마 촌지같은거 가장 많이 먹는 편 중에 하나가 체육쪽일듯

 

오히려 이런 면에서는 프로게이머가 훨씬 낫다고 볼 수 있음...굳이 있어봤자 실력말고 보는 건 얼굴 정도니

 

 

예술쪽도 결국 교수한테 잘 보여야 연주회도 열고 추천도 받고 해서 교수가 황제노릇함  

 

 

제일 상막장은 역시 연예계인듯함 따지고 보면 성상납같이 지저분한 일 제일 자주 터지는 곳인데

울나라가 원래 비리 갑 아닌가.
특히 연예계 비리는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 말 할 필요도 없고 운동선수들 뽑는데도 뒷돈 받는 짓 하니 답없음

이건 추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