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부상때문에 못한다 이게 되게 웃기네요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하지만 맨날 지면 손목부상이다 열이 40도다 이런식으로 상대방이 잘한건 좀 무시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뭐 최상급 클래스 선수들이 지니깐 그런 소리가 나오긴 하지만 무적포스 끝난지가 조금 됬는데 말이죠

웃길거 까지야
누가 최성훈 못했다고 했나 손목부상만 아니었으면 더 잘햇을거라는거지

왤케 삐딱함?

ㄴ최성훈 선수 팬이신가보죠 뭐;

정종현 팬이긴 한데

맨날 지면 그런 소리 나오는게 좀 웃겨서요

문성원때도 지면 열이 40도네 마네 소리 나오곤 해서요

이길때는 손목부상 소리 안나오다가 지기만 하면 그소리가 나오니 말이죠

그만큼 잘할 떄의 실력이 워낙 뛰어났기 때문에 그런 거죠
근데 이게 상대를 무시하는 게 절대 아님. 최성훈 선수도 잘했슴니다 타이밍 예술

손목부상 얘기 그거 한참전부터 나왔죠,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치료는 한 상태일텐데

2011때는 진짜 무시무시했던거는 확실한데 2012때는 솔직히 최성훈을 무조건 100% 이긴다고 할정도는 아니긴 하죠

그리고 문성원 40도는 말 그대로 개그고 정종현 선수
목부상 치료는 계속 미루다가 실제로 치료에 들어간 것은 6월 말입니다
이건 인증사진

팬들은 마음을 탈출구가 필요하죠. 선수의 부상때문이라던가, 팀문제라던가. 자기도 모르게 위안을 삼는거니까요. 사람은 다 그러니까요. 실제로 그게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요.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건 다른분들(부상얘기)이 정종현선수가 못해서 최성훈선수가 이겼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이런 글 쓰신거같네요

음 근데 이게 최성훈 선수가 못했는데도 졌다는 건 절대 아님 왜곡하지 마시길

정종현이 무시무시 할때는 해탱 메카 해불 등등 다 썻는데

자꾸 메카로 정형화 되면서 점점 스나이핑 당하는거 같네요 '

안호진한테 하는거 처럼 치즈도 하고 했으면 좋겟네요 ㅋㅋ

메카닉 체제를 많이 선택하는 이유가 바로 높은 피지컬이 요구되는 해탱을 할만한 몸상태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부상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 전에는 천하의 민처르 상대로 (부적 고기시절) 무한 피지컬 싸움을 시도해서 압도한 적도 있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