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손석희가 공군 제대이후로 제대로 게이머 생활을 이어가는 첫선수가 될 지도

대체로 군 제대하면 거진 은퇴수순을 밟아왔으니...

기대했던 몇몇 선수들도 팀 해체 크리+다른 팀도 못찾아서 은퇴할 수밖에 없었는데

손석희처럼 외국팀 찾아가는 선수들도 앞으로 제법 될 듯 싶음

임요환은 빼먹으심?

손석희나 민찬기 경우는 좀 빨리 공군에 입대한 경우니까...

정확히 말하면 몇몇 있었죠 오영종도 2시즌 화승에서 활동했죠 다만 팀해체하면서 은퇴도 같이 했죠
2번째시즌은 좀 아니였지만 첫번째 시즌은 팀에 토스중 유일하게 오할 승률 내줬고
박대만도 웅진에서 2시즌 선수하다가 스2로 온거고(출전은 거의 못했지만)
민찬기도 팀해체랑 드래프트때 조건 안 맞고 나중에 사적으로 제의 왔는데 대답 늦게 해서 등록 시키 놓치면서 한시즌 동안 등록 못하게 되면서 결국 은퇴 선택 헀고

대체적으로 은퇴할 선수들이 입대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고 빠르게 입대한게 민찬기가 거의 처음이고 그뒤에 손석희나 지금 선수들 대체적으로
김경모 같은 경우는 종목 변경의 희생양이 됬고
(스1 기준 연봉을 원했으나 팀은 스2에서 보여준게 없으니깐 의견 안 맞아서)

그리고 해외팀이라고 다 연봉 많이주는게 아니라
해외도 연봉 관련 없는 팀들도 있어서 어떻게 보면 성적만 좀 내고 있으면 친청팀 돌아가서 연봉 협상하는게 더 이득
해외 대회 위주로 활동한다고 해도 우승 무조건 하는거 아니면 결국 한번 우승하는것도 힘든데 한다고 해도 일회성 돈 버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