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3나 스2나 운영능력은 진짜 개판임

스2 : 가장 중요한 맵핵종자 제재에 무관심...

        겔디터는 기능은 많은데 버그가 난무하고, 많은 기능을 넣으려다보니 프로그램이 복잡해져서 오히려 제작

        자들이 꺼리는 상황...

 

디3 : 게임내의 버그나 서버문제는 백번양보해서 니들이 미리 예측하지 못해서 그렇다 치자...

        완전 패키지였던 디2와 달리 디3는 경매장을 통해서 부가적인 수입을 꾸준히 올리는 방식이라

        사실상 디3의 가장 핵심 시스템임... 그렇다면 유저들이 경매장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하는데,

        이건 뭐 한심함의 극치임... 어떻게해야 유저들이 경매장을 자주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너무나도

        부족함... 경매장을 몇번만 이용해봐도 유저들이 갖게될 불만이 뻔히 보이는데 이걸 모르다니...ㅡㅡ 그래놓

       고 이제와서 곧 패치로 업데이트 해준다고 함...ㅋㅋㅋ 어이상실...;;

 

그나마 게임자체는 디3보다 스2가 훨씬 잘만들어서 다행이다...;;

갤디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특성을 이해하면, 알아가는만큼 구현할 수가 있는데, 워낙 사람들이 쉬운 것만 찾다보니까 조금만 해도 복잡하다고 안배우려는 것같아요. 저만 해도 여기에 질문하고 직접 만들면서 배웠는데, 그러려는 사람이 스1이나 워3에 비해서 적은 것같더군요. 스1이나 워3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퀄리티도 만들 수 있는게 갤디터인데, 아직 해외 맵 말고는 그 정도 기능을 활용하는 사람이 적은 것같더군요. 갤디터는 버그 문제말고는 블리자드 탓할것은 없다고 보네요. 오히려, 배우려는 사람의 의지 부족 문제.. 전 갤디터 아이콘도 만들려고, 포토샵도 독학으로 배웠는데.. 그 정도 의지도 없어서야 뭘 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