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가 플토 죽일때보면

진짜 멀티도 많고 캐리어도 많은 플토상대로

잘 업글되고 조합갖춘 메카닉 한방 딱 진출!

정면으로 막 밀고 들어가서 시즈 2기씩 플토 멀티마다 다 보내면서 전진전진전진+생산생산생산

2분뒤에 보면 플토 멀티가 한꺼번에 2~3개씩 날라가버림

그 많던 캐리어 인터셉터들 다 골리앗에 터지고, 나중에는 플토 돈이 딸려서 캐리어 빈깡통되면서 ㅈㅈ

어떻게 부대 12개씩 묶어서 이렇게 하는지 참...

장난아니죠 진짜.. 12기씩 묶는데 그것도 벌쳐 마인 시즈모드는 각각따로 다 해줘야되요..그걸하는거보면 진심 사람이 아니죠.. 벌쳐 한부대 마인박으면 그거 박아지지도 않아요 3~4기씩 묶어서 따로 박아야되요.. 그리고 유닛이동 시즈모드 피지컬에서 상상을 초월하죠

안티캐리어 빌드를 만든게 이영호니까요.
남들이 김택용의 비수류를 따라하더라도 김택용의 그것 과는 다른것처럼 이영호도 차이가 있죠

과거 한때 그런 경기보면 멀티 3개중 하나만 살려도 토스가 케리어로 역전할수있는 상황인데도 멀티 하나 못 수비해서 지는 경우 많죠 그래서 강민이 뒷담화에서 해법으로 머맅별 캐논하고 수비용 하템 1,2개씩 꼭 놔둬야한다고 했는데 뭐 케리어 더 안 쓰게 되었고
허영무는 그냥 먹고 게이트 다 많이 만들어서 힘으로 지난 4강 1경기인가 이겼지만

지금은태연시대// 살짝 다른데 안티케리어는 실제 안티 리버케리어 빌드로 빠른 골리앗 생산으로 리버 막고 케리어 상대로 빠른 업하면서 막는 08초중반에 쓰던거고

09~10때 토스 그런 형태로 때려잡던건 그런 형태 빌드 아님 그냥 극소수로 수비하면서 빠른 트리플 먹고 수비하면서 200 타이밍으로 케리어 뜨더라도 분산 공격하면서 골리앗 뽑아서 대응하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