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은 확실히 자기가 생각한대로 풀리면 아무도 못말림

방금전판도 오히려 상대한테 트리플주고

 

일꾼 털어서 트리플인데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 상태로 만들려고 했는데

 

허영무가 폭사도 안하고 너무 쉽게 막았음

 

그 때가 포인트였다고 봄

 

3시 드랍쉽 드랍 2번했는데 일꾼 피해 못 준 시점에 이미

 

허영무가 필승 구도

 

사실 견제는 저정도면 성공했죠.. 견제하면서 테란은 무난하게 트리플 가져가고 노터렛..이정도면 테란이 괜찮은 상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