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꼴이고 스투충이고를 떠나서

GSL을 좋아하고 스타2대회를 즐겨보는 스타2게임을 즐기는 팬으로서

 

스타1이 한국에 끼쳤던 영향력은 대단했고 부럽다고 생각합니당

 

다만 그 영향력이 한국에만 국한되었던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와중에도 외국팬들도 꽤 있었던걸 생각하면

 

스2판이 스1판만큼 커지면 진짜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질지 궁금해지네요.

 

최근 제일 큰 영향을 보면 강남스타일도 볼수있겠고,

 

한국에서는 큰주목 못받는 선수들도 해외나가면 팬들이 수두룩하고

 

진짜 스1에 팬들이었던 분들도 스2의 매력을 알고 같이 즐기고 활성화되어서 엄청나게 큰판이 되고 현재

 

게임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배가 되고 그럼 국가에서도 게임을 비난하는 여론은 줄어들거고

 

e-sports를 인정해주고, 지원이 늘어나고 같이 화합을 할수있으면 참 좋을텐데 사람일이 쉽지가 않은듯해서

 

아쉬운감이 너무 많이드네여

결국 캐스파가 죽쒀서 롤 줬고, 스2는 캐스파가 똥싼뒤 똥묻은거 털면서 먹고있죠.

거기에서 중간에 낀 곰티비는 홀로 신장할려고 발악하더니 순이익 잘 내고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