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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드얼럿
작성일	2012-08-02 16:26:00 KST	조회	11,941
제목	박찬수 이혼사유암?

박00를 만난시기는 2011년 5월 31일경 프로게이머와 팬의 관계로 만나게 되었습니다.그후 6개월정도의 연애기간이 있었고 연애기간중 박00는본인 김주희의 희귀병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00는 본인이 희귀병(중증근무력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본인 김주희옆에서 평생돌봐줄것을 약속하며 동거생활을 2011년 7월경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남들과 달리 몸이 건강하지 못한 저로서는 너무고마웠고. 박00의마음을 진심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박00는처음 약속한대로 저에게 자상함도 보여주고 본인 김주희를 돌보고 아끼는 모습을 보이며 지내던중 2011년 11월17일경 혼인신고를 하게되었습니다.

혼인신고를 한 날부터 박00의 태도는 180도 돌변하기 시작하면서 잦은 구타와 금전의 압박을 주면서 저를 괴롭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중증근무력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있고 본인은 상처도 잘 아물지 않아 작은 상해도 치료하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폭력을 일삼은 것도 부족해서 제병을 악용해 군대에 가지 않으려 하는것까지 2011년 1월경쯤 병무청에 전화하여 군대면제 (생계유지곤란사유)에 관한 상담을 하였고 뒤이어 남편박00와 가족이 재산이 많으면 (생계형 유지곤란사유)에 적합하지 않다는 상담을 받은이후 본인 김주희 통장에 돈을 옮겨놓고 사용하기시작하였습니다.하지만 군대 를 가지 않는것이 뜻대로 되지않자, 박00는 김주희한테

수원 영통 법원사거리 소재 약국에서 염산을 사들고 와서 뿌리 겠다며 협박하고 힘없는 제가 도망을 다녀야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박00는저와 결혼하기 직전 프로게이머 시절 승부조작배팅으로 인해 e스포츠의 영구 제명 까지 당하였지만 결혼 이후에도 불법배팅 도박사이트에 매일같이 배팅을 하며 2700만원 가량을 탕진하였습니다.

한집안의 가장으로서 집안에 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본인 김주희를 유기시키고 집안의 돈이란 돈은 모두 탕진하며 병원치료를 꾸준히 해야하는 저는 박00와혼인중 치료한번 제대로 받지못하여 병은 점점 악화되었습니다.

집안에서 자식처럼 키우던 강아지를 박00는 아무런 가책없이 죽게만들고, 본인 김주희에 코를 폭행하여 총 10주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까지 이르렀습니다.

본인 김주희는 이런상황이 너무 감당이 안되고 힘들어서 박00의 모친 박00에게 전화를 해서 도움을 요청도 해보았고 박00의 모친 박00에 본인김주희 의 아버지와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해보자 하였으나 시어머니 박00는 억지를 부리며 오히려 박00에게 돈을 줄것을 요구하였고 힘없는 제가 박00를 폭행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모욕감을 주었습니다 현재 박00는 시어머니 집에 기거하며 본인 김주희 와의 일로 군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발톱을 수술하며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2012년 3월경부터 일부로 양엄지 발가락에 상처를 내고 상처가 덧나기 위해 양말을 24시간 신고 있었으며 염증이 심해져 보다못해 김주희의 아버지와 함께 수원법원 사거리 근처 소재 본정형외과에서 치료를받게 했던적도 있었습니다.혼인생활중 박00의모친 박00에게 혼인생활중 일어났던 사사로운 대화내용까지도 수시로 시어머니에게 고자질 하고 이간질을하였고 시어머니 는 그런 박00말만 듣고 본인 김주희를 사사건건 괴롭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심지어 시어머니는 저와 박00에게 돈을 요구하며 키워달라는 돈과 게이머 시절 벌어두었던 홍삼값을 달라며 괴롭혔습니다.생활비를 써야하는 박00 통장의 돈을 시어머니 박00가 식과 본인의 개인용도로 모두 탕진하여 박00와의 관계도 악화되어갔으며 본인 김주희와 박00와의 경제적인 여건도 힘들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참다못한 박00는 어머니를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며

입에 담을수 없는 말을 하였고 국내에서 승부조작으로 인해 프로게이머 활동을 할수없는 박00는해외선수로 활동하기 위해 저에게 돈을 요구하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통장에 있는 모든 돈을 배팅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사실을 아는 시어머니는 아들을 도와주지 못할망정 자살해버린다며 아들에게 협박을하여6시간 가까이 문을열어주지 않아 안산소재 119구조대를 불러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갔지만아들 박00를“꺼지라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하루하루 살얼음판 처럼 살아야했고.박00는이지경에 이르기까지 경제적인 활동을 아예 하지않았으며 본인 김주희 의 부친으로부터 생활비를 빌려써야 했습니다.잦은 폭행과 가출 을 한것도 모자라 동거생활 중 진00 이라는 여자로부터 임신시키고 낙태해서 고소해버린다는 전화를 받아야했고 사건을 수습하고 해결하기 위해 진00 의 핸드폰 요금까지 기계값 60만원정도와 핸드폰요금 20만원가량의 돈을 대신 납부해주기까지하였습니다 군문대가 해결되지 않자 2012년 5월경 수원법원 근처 약국에서 염산을 사갖고와서 뿌려버린다는 협박을 하였고 본인 김주희가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페니실린)계통의 약을 알면서도 먹여 수원 소재 동수원병원응급실로 실려가기까지 하였습니다 김주희의 아버지는 사위의 이런사실을 모르고 그저 아픈딸옆에 있어주는게 고마워 박00를 자식처럼 위하며 몸이아픈 제가 식사를 챙겨주지 못할때도 김주희의 아버지가 사위의 식사를 일주일의 3-4번가량 손수지어주셨고 김주희의 집안 어른들에게 과분한 대접까지 받았습니다. 그런 박00의모친 박00는 아들이 10년가까이 게임만 하여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해 저지른 일들을 시어머니가 감싸기 바빳고 되려 몸이 불편한 저에게 모든 책임을 전과 시켰습니다.현재는 박00의폭행으로 인해 콧속이 천공이되 심한 염증으로 인해 치료중이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희귀병(중증근무력증)까지 악화되어가고있고 함부로 약을 사용할수없는 상황이며 건강한 사람들과 달리 재차 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 이사건으로 인해 매일자살을 생각하고 살아야할 이유를 모를정도로 고통받고 있습니다.박00의폭행과 가장답지 못한 행동으로 현재 경제적인 고통과 수술 후휴증, 앞으로도 수없이 들어가야할 치료비들이 감당이 되지 않는 상황이며, 시어머니도 이 사건을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오히려 나쁜상황으로 몰고 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소송하게 되었습니다.김주희는 남편에게 폭행과 도박 외도 경제적능력이 없음을 제기하고 가장으로서 지켜야할 본분을 지키지 않고 환자인 본인에게 정신적 육체적 충격을 주었으므로 위자료( )를 청구 하고. 박00의 모친 박00는 박00와 김주희의 혼인생활에 끼어들어 부당하게 돈을 요구하고 생활에 지장을 준점 폭언으로 위협감과 모욕을 주었으며 시 어른으로서 중재는 커녕 박00와이간질로 인해 혼인 파탄의 책임을 물어 위자료()를 청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