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가 김민우 '입영열차 안에서' 때 입영시킨거 아시나요?

저는 그냥 단순히 웃긴 해프닝 정도로만 여기고 넘어갔었는데...

실제로 입영시키고 이슈를 터뜨려서 돈을 긁어먹으려고 그랬다는군요.

저 당시 100만장이 넘게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는데 김민우는 거의 돈을 벌지 못했다고 후에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구요.(현재 수입차 딜러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중)

결국은 멀쩡한 가수 군대 보내고 그 돈 싸그리 자기 주머니에 넣으려는 싸이코패스의 끔찍한 발상이었음...

ㄷㄷㄷㄷ

그래서 가수는 광수를 멀리하고 혼자서 기획사를 차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