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지는요

나도 열심히해서 이긴건데 이긴거 인정 안해주는거 같아서 기분나쁨

그래도 나혼자 기분나빠하지 그걸갖고 아 쟤 매너없네 하고 떠벌리진 않음 걍 전 이정도

노지지는 보통이고 지지치는게 특이한거지 뭔 또 노지지 드립이.. 하위리그에선 지지없습니다. 나도 지지안치고.. 걍지면 진거지 그게 정해진 룰도 아니고 패배인정하고 나가면 그만이지 굿겜이라고 말해야될 이유가 뭐임? 졌는데 뭔 굿겜 져서 멘붕오는 것만도 짜증나는데..

지지 안쳐주는거갖고 기분나빠하네 이상한사람이네 하는거면 전 겜 지는거갖고 멘붕해서 지지안치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전 88을 쳐맞든 1111을 쳐맞든 간에 지면 gg치고 나가는데

ㄴ이미 XP에서 지지 떡밥 몇번 돈걸로 아는데 그때마다 결론은 지지가 의무는 아니다 치면 좋은거 안쳐도 이상할거 없다가 결론이었음. 지지가 뭔 꼭쳐야하는 예의범절이라고 정해졌음? 걍 치면좋고 안치면 그만인거지..

네 그래서 저는 뭐라 안하고 그냥 혼자 기분나빠하고 마는데요

지지는 커녕 욕이나 안하면 감사.

자기 부모님 얼굴에 침뱉고 나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겜져서 빡치는데 지지는 무슨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ㅡㅡ

생각을 바꾸시면 될듯한데 내가 상대를 압도했다(게임 내용 별개로) 또는 상대 멘붕 시키게 했서 상대가 ㅈㅈ 안치고 나갔다 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닥 나쁘지 않을겁니다
의외로 노지지를 자기를 무시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는데
패자는 말이 없다는 말처럼 솔직히 상대가 졌는데 진 사람한테 대답까지 듣어야하는건 좀 뭔가 ㅋ

ㄴ 저도 좀 이상한거같음 전 지는거 크게 별로 기분 안나빠하는데 상대가 퍼즈걸고 나가거나, 노지지로 나가거나 욕하면서 나가거나 이런거보면 겜졌다고 멘붕하는게 한심하게보여서 제가 이상하게 기분이나빠짐 진짜 열심히 엎치락뒤치락 게임하고 간신히 이겨서 상대가 gg치고 나가면 진짜 기분좋은 한판인데..

ㄴ뭐 그렇죠 아무튼 gg 부분은 본인 문제보다 상대 상태 문제니깐 신경 안 쓰는게 본인한테 좋음 그냥 상대가 욕을 하던 노지지를 하던 뭐하던 그렇게 할수록 내가 더 잘했다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ㅎㅎ
물론 게임 끝나고 욕한 넘은 신고 한방 떄려주는 센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