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투 나오기 전만 해도

스1이랑 다투다가 나가 떨어진 망겜을 하던 유저여서 피해의식이 있긴 했지만,

블자 게임성은 엄청나서 미워할래야 할수 없었는데....

 

스투 이후로 영 답답하네요..

스1이 그냥 3D로 바뀐 정도..
혁신은 없음.
이미 다 알고 있고 스1에서 재미 있다고 알고 있는 장점 밖에 없네요.

ㄴ 오히려 퇴화한게 있는데 그게 엄청 크게까지 하죠..
유즈맵....

헉신 부분에 애매한게 rts인데 신규 기능넣어서 복잡하게 하거나 뭔가 딴거 신경 쓰게 만드는게 좋은 게임이 아닙니다 게임 컨셉에 맞게 그걸 최선을 다하게 하는게 최고의 게임이죠
예를들면 워해머 시리즈만 봐도 2되면서 아예 건물 조금 짓던것조차 사라지고 생산폭도 줄면서 진짜 극적으로 상성 생산하고 컨트롤에 게임을 몰아넣었죠
그런데 그게 생산없다 자원 채취없다 뭐없다 따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더구나 rts 역사를봐도 워3의 알피지 요소 넣은거지 대체적으로 다른거지 혁신적인 rts 장르의 기능적 부분 추가된게 없다는

스타도 생산하고 소모와 전략적인 부분인 포인트인데 막 다른 요소 엄청 넣는다고 좋은 게임이 되는것도 아니죠
기존 C&C,AOE 등 시리즈 봐도 후속작은 세계관 컨셉 그리고 유닛소폭 교체만 한게임 많습니다

아예 다른 게임 만드는게 아니라 후속작처럼 만든 게임중 스2처럼 수치나 자원 채취률 등등 게임 내적인 부분 다 바꾼건 거의 스2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