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1.4.2 ~ 1.4.3(1) 까지도 테란들 주장이 그랬음.

테란 승률이 토스보다 우위였는는데 프사기 논란 일 때.

"테란이 토스보다 운영 ㅄ이니까 날빌 올인빨로 승률 맞춘거다!"

근데 그게 200판 이상 감. 그것도 승률 또한 4-5판을 계속 테란 우위로 이끌어감. 

그렇다면 200판을 전부 날빌 올인빨로 했다는 건가?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초반 동등 중반 동등 후반 토스 압도적 우위 라면 당연히 토스 승률이 훨씬 높아야 정상 아님?

토스들이 병진이 아닌 이상 당연히 유리한 후반으로 끌고가려고 노력할 거 아님. 말씀하신대로 토스들은 후반이 유리하고, 또 적절한 멀티만 먹는다면 마의 25분 이후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는 것 또한 암.

다전제에서 허를 찔러 올인 쓰기도 하겠지만 일단 기본마인드는 그것이겠고, 테란이 그걸 막기 위해 매우 강한 찌르기를 가해올 것이다라는 것을 암. 

근데도 승률이 맞춰진다는 것, 심지어 우위를 차지했다는 건 무슨 의미일 것이라고 생각함?

더 유리한 후반을 만드려다 당하는거

트렌드가 바뀌는거죠 개인적으로 밸런스패치보다는 패치후에 선수들의 해법찾기가 훨씬 더 통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시즌부터 쭉 언밸이라고 징징거렸던 저테전이 통계를보니49:51인것처럼, 계속 테란은 너프만 되 왔고 저그는 버프만 되 왔는데도 예전 승률이 나오지 않는것처럼 해법찾기가 통계에서 중요한 요소죠

때문에 레이트메카닉이니 퀸을 이용한 파훼법이니 하는게 나오면 또 그에 대한 파훼법이 나오고 결국은 누구도 징징댈 수 없는 밸런스였다는게 증명되는거죠 지난 2년간

A-27크롬웰 // 아니 그냥 있어도 이긴다는 걸 아는데 무슨 더 유리한 후반을 만듬 당연히 후반이 유리하면?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조건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 안 함?

양심좀가져요 // 테란은 너프만 되어온 게 맞긴 하지만, 문제는 타 종족이 더 큰 너프를 당한 경우가 많아서(...) 예를 들어 토스의 차관 너프라던가...

실수의 여지를 줄이기 위함이고, 그 와중에 잘못되면 운지하는 것이죠

미러문/저그는 감충말곤 너프된것도업음 플토는 언급을 안했어여 전

양심좀가져요 // 엉? 저그는 너프 안됬음? 근데 왜 그리 ㅄ이 되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