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년동안 지겹게 들은게 가촉징징이었느네

말도안되는 저저전 가촉러쉬를 핑계로 뿌리박는시간도 12초로 2배로 늘려버리고

빌탐도 무슨 50초로 늘려버려

조금만 테란이나 토스의 올인을 뒤늦게 눈치채도 11/11이나 4차관 7차관 이런거에 그냥 개털려나가던게

근 2년동안의 저그인데, 지금이야 다행히 저그가 좀 예전보단 세니까 이런 징징이 없지만

그동안 가촉징징 어휴..... 근데 분명한건 최상위권이나 최소한 여기서만 봐도 

동족전가촉러쉬 때문에 가촉 너프해야한다는 징징은 없었거든요.

동족전 때문에 차관 너프해야한다는 징징은 있었지만.

결국 뭐 DK가 항상 그렇듯이 자칭 북미의 고수들께서 말도안되는 논리로 씨부리니까

가촉을 그렇게 만들고 근 2년동안 저그가 맨날 타종족의 올인에 털려먹히는 원인이 되었다죠.

허접들 징징 다 들어주느라 게임이 개판이 된 사례가 한두개가 아닌데 뭘 아랫놈들을 봐줘요.

당장 프로리그는 맵부터 고자같구만.

맨날 천편일률적으로 안티가 묻계 오하나 그것도 항상 순서대로만 하니 노림수같은게 통할 리가 있나.

님 리그가 ?

하위리그의 주장을 들어서 패치를 하면 하위리그 밸런스가 맞춰지는게 아니니까 별의미없는거같음

하위리그 밸런스를 신경쓰되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도 생각해볼수 있는거 아닐까하네요

ㄴ접은지 1년 다되갑니다. 글쎄 님 엑스피 오래한거 같은데.

하위리그의 밸런스를 신경쓰면서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고친다는건 신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발상.

다야 마스터 그랜드가 상위 리그 정도 같은데

주니엘//그리고 이건 리그랑 상관이 없는거같은데 말이죠.

아랫놈들 징징을 패치에 반영하면 안된다는거랑 제가 지금 하는 리그랑 뭔 상관이란 말이죠.

뭐 이렇게 패치하자 저렇게 해야한다 이러는 것도 아닌데요.

허접들 거리시길래 물어봤어용

저도 오베때는 플다플다플다 이짓만 9번을 하고 결국 다별에 안착해서 래더를 때려칠때까지

쭉 다별~다날에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상위리그라고 생각 안합니다.

상위리그는 오로지 그마급.

아니 요즘 프로리그 선수들조차 그마를 자처하는 이상 걍 최상위 메이져대회만 봐야한다는

걸로 굳어져 가고 있네요. 한때는 어느 정도 아랫놈들을(여기선 마통급) 봐주잔 생각이었지만

ㅠㅠ 그마급으로 밸런스를 맞추면 그밑은 어떻게 하라구용

적어도 다야 마스터 그마 정도 수준의 사람들의 의견을 밸런스 패치에 반영해줬으면 하는데

ㄴDK조차도 그 자칭 북미의 마스터 다통 이런 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거에요

그 결과가 불사조사업이죠.

불사조사업 결국은 게임 양상에 큰 영향을 안끼쳤으니 괜찮은 밸런스 패치? 인거같은데

ㄴ걍 저그가 뮤링링 자체를 거의 포기하니까 그렇게 보이긴 하죠.

하지만 저그 답없다 이 시절에 다시 뮤링링이 유행해서 좀 뒤집어볼까 하는 찰나에

불사조사업을 쳐맞는 바람에 저프전언벨기간만 더 길어졌고 여왕패치 후에야

저프전이 좀 괜찮아지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