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클래스가 오히려 너무 꾸준해서 재미없죠.

GSL첫 출범때 나왔던 4대 천왕이 임이장정인데...

임재덕, 이정훈, 장민철, 정종현이 지금까지도 정상에 있죠

요즘 박수호가 새로운 본좌로 떠오르면서 임박장정으로 바뀌긴 했는데 아무튼

저 5명이 탑 클래스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온게임넷, GSL 코드 S 동시에 진출한 게이머도 저 5명이 딱 전부이구요.

8강 갔다고 부진 어쩌구 하는데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구요 ㅋㅋㅋ 승률 60% 유지하면 탑클래스입니다. 6번 이기고 4번 지면 그 선수는 정상급이라는거에요.

승률 60%빼면 대부분 동의

근데 살짝 고려해봐야하는게 대회 수가 초반에 몰아서 많이해서 그렇지 실제 2년 되어가는 상황이라
스1도 최정상급은 새로운 애들이 추가 되더라도 기존 선수들 2~3년 포스 내고 활약 년도도 5~6년은 감(최정상 유지 아니더라도) 물론 중간중간 슬럼프 있지만
그리고 정상급 밑 층들이 조금 더 많이 변화가 지속적으로 있죠

클래스가 꾸준하진 않은데.... 승률은 높아도 한번 폭망할때와 걷잡을수 없을 포스를 풍길때 차이가 큰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