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국가가 약한거랑 별로 상관없어보이는데

뭐 우리의 경제력이나 군사력 이게 약해서 이모냥이다 이러는 분들이 있는데

그거랑 이거랑은 별 상관이 없는듯.

차라리 상관이 있다면 ioc같은데에서의 한국의 영향력이면 영향력이었지.

뭐 이런 거에는 전혀 신경도 안쓰고 굴려먹고 메달만 따라고 눈독들이는 우리나라의

병맛같은 체육계가 변하지 않는 한 박태환이나 김연아같은 스타들이 은퇴한 후

다시 병.신으로 회귀하는건 뻔할 일이며 이런  일도 안 안없어질듯.

근데 보니까 걍 런던올림픽 자체가 병맛아님? 3사방송국에서

모든나라 모든종목을 방영하는 것도 아닐테고 비단 우리만 이러는 것 같진 않던데.

일단 최소 한국인에게는 최악의 올림픽으로 이미 낙인찍힐듯.

그렇게치면 2002월드컵은 외궈들에게 역대최악의 월드컵이요

스페인-한국 8강전은 한국편파판정의 진수임;

걍 보는 시야에 따라서도 달라질 것이며

그냥 약소국이라고 이러면 다른 수백개의 나라들은 뭐라고 설명할것이며

진짜 다 멀쩡한데 우리만 터지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전 애시당초 기대따위 다 접어버렸기 때문에 전혀 감정에 변화가 없네요.

적어도 영국에 대한 국가 위신이 있어서 베이징때보다는 낫겠지 생각했는데....

이건 뭐...

ㄴ어디서 열리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그렇게 치면 명경기는 전부 다 선진국에서 개최한 대회에서만 나오나요.

명경기가 아니라. 공정한 경기.

베이징때 호루라기 불어대고 쇼하던게 너무 강하게 박혀서...

영국에선 당연히 안그러겠지 생각하고, 심판이 번복에 오심 남발하는건 예상도 못했더니...

이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