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의 귀재인 빵호가 전략의 먹퉁이가 되어가네

사실 옛날 저런식으로 연속 초반 올인은 이영호가 스1 시절에 다전제에서 특히 잘 보여주던건데

 

요즘 이영호 프로리그 모양새 보면

 

오늘같이 초반전략에 무너지는게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음

 

거의 대부분 단기전으로 패망함(스2 이야기)

게임이해도가 부족한거죠. 게임을 많이하고 많이 알수록 막는방법을 알아가는데..

이해도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게, 트리플 가면 저런거 어차피 못막으니까요

전략에 대한 감이 무뎌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쎄 전략을 못 쓰는게 아니라 안 쓰는거 같음 실력 늘리는 시기니깐 mlg 인비테이션 같은곳에서도 그렇고 쓰면 뭐 단순한 전략이지만 썼기 떄문에 일부로 그러는거 같은데

아무튼 다 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