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사기가 아니다 vs 테란들 종빨들 ㅉㅉ

밑글들 읽어봤는데..

이 얼마나 소모적인 논쟁이란 말인가..ㅠ

아침부터 이런 논쟁에 정력을 소비하시다니 안타까울따름

저그는 사기가 아니다, 테징징들의 언플일뿐 , 저그 씹종빨들 직접해보면 답안나와

이런 대결 구도가 왜 생길까 생각해보면.. 자신들이 보는 그슬리그든 상위 리그에서 테란과 저그가 하면

승패와 관련없이 경기를 보는 차이가 생기기 마련임 이 차이는 본인들이 래더를 함으로써 줄어들기보다는 벌어지

는것이 지금의 상황으로 보이는거 같음. 

그 차이들이 벌어지기보단 줄어든다면 그걸 황금밸런스라고 하며 사람들은 블리자드을 칭송하겠지만 개개인의

차이는 무시할 수 없는 지표이기 때문에 이 논쟁은 절대 사그라들 수가 없음

또한 저그가 테징징보고 어휴 ㅉㅉ 이라고도 할 수도 없는게 저그는 프사기라며 징징거리는것을 수도 없이 많이

봐왔음. 테징징 프징징 저징징 테뻔뻔 프뻔뻔 저뻔뻔 스2가 살아있는한 절대 없어지질 않을 단어

가벼운 징징 뻔뻔거림은 좋지만 악성으로는 하지 맙시다 .ㅠ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득이 되질 않을 행동이니말이죠

결론 = 테언플들이 닥치면됨

악성테징징이 악성저징징을 만들고 악성저징징이 악성테징징을 만드는 양성피드백

ㄴ갠젹으로 악성저징징은 못본듯 그래서 제가 총대맨거

제 기억으론 악성테징징보다 악성 프징징을 먼저 본거 같은데..

어쩃든 시작이 중요한건 아님 어느한쪽이 관대한 마음만 있어도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일어날

가능성이 줄어드는건 당연한거임

오 우리 어떤징징이 먼저인지 소모적인 논쟁을 해 볼까요?
솔직히 프징징임

오픈시즌 테란, 토스 양쪽에서 다 원투펀치 쳐맞던 저징징을 시작으로 (저그 다 죽겠다!)
김원기의 우승으로 저그 쪽에서 할 말이 없어지자 프징징 강림 (토스 8강에 하나도 없다!)
오픈시즌 2에서 저그의 상향으로 프징징은 본격적인 활동 시작 (토스 다 죽겠다!)
오픈시즌 3로 넘어오면서 테란이 치즈치즈치즈하는데 장민철 우승으로 저징징 (에라이 ㅅㅂ)
GSL Jan으로 오면서 저그, 토스 양쪽 다 뒤짐 (테란 개색)
GSL Mar에 부적의 사기성, 거사조, 레이저토스 때문에 저징징 테징징 (아놔 토스)

더 쓰자면 더 있는데 이쯤이면 됐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성저징징이없다니 지들눈에만그렇게보이지 다른종족눈에는 악성저징징유저 존나 보이는구만 개뻔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악성저징징이 없는가↗?

악성저징징이 없다는 말을 믿느니 정치인들이 청렴하다는 말을 믿겠다

ㄴ악성저징징이 물론 있겠죠 하지만 언플이 형성될정도로 많진않았음 프징징테징징이 레알임

유명한 저징징들이 지금 군지해서 그런건가

오죽하면 저묵묵이라는 단어가 생겼겠음

자자 지금이런식으로 댓글이 흘러가면 제글의 취지가 퇴색됨 ㅠㅠ

자제좀..ㅋ 물론 기대는하지않지만ㅠ

대략 2012년 들어오면서 프징징은 많이 줄어들었고
저징징이 좀 대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다 1.43
패치를 기점으로 테징징이 창궐했고

테징징은 유령너프때부터 시작됬음 그때부터 지수함수적으로 급격하게 늘음
그리고 지금은 프징징이아니라 프뻔뻔임

1.43 여왕패치이후에 테란 징징이 엄청심해진건 사실임
특히 저그상대로 심했고 토스상대로도 심했고 저그들이
노이로제 걸릴만함 ;;

밸기니 흐긴이 대표적인 저라1디언 대표자였는데 둘다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