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포이긴 한데..

2012년 최고의 기대작 2편인 디아3, 블소가 둘다 사이좋게 몰락하는거 같네요.. 

디아블로 3는 개같은 서버운영, 한정된 컨텐츠, 실패한 밸런스 조절 등으로 망했지만, 블소는 이제 나온지 한달도 안된 게임이 도로 롤한테 발리다니.. 

역시나 소비자들의 눈이 점점 올라가고 거기에 맞추기가 참으로 어려워지는 시대인듯 합니다..

스2 이야기 : 불멸자라고 진짜로 안 죽는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나름 평타는 쳤죠... 기대가 많아서 실망이 큰 것 같음

돈은 많이 벌어서 이득은 남고도 한참 남았죠 디3은~ 윗분말대로 기대가 많아서 실망이 컸던것 같아요 전 참고로 넘 재미나게 해서 ㅋㅋㅋ 평이 후하네요 ㅎㅎ 블빠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금전적인 이득은 많이 가졌고 어느정도 흥행력도 있고 재미도 갖췄지만 운영이 너무나도 개떡이라서 기업 이미지 자체는 심각하게 깍아먹은거 같아요..

한탕하고 도망치는 사기꾼도 아니고, 운영만 잘했어도 더 인기몰이를 할수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