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토스전 전순도 박현우가 박살내지 않았나???

모선 집정관,공허 조합으로   소환되는 고위기사 스톰 환류 다박아버리고 합체해서 전순 패니

전순이 부대단위로 삭제 되던데....공허수는 얼마 많지도 않았고

ㅇㅇ 전순 손가락만 빨다 전부 차행성으로

소용돌이로 각개격파+집정관소용돌이 덕분 아님??

소용돌이 안들어갔으면 졌을걸요?

20기 좀 넘는 전순 중에서 다 빨려들어간게 아니고 8기정도는 남아서 각개격파당하고

소용돌이 끝나고 나와서도 환류쳐맞고 집정관스플 맞은놈들은 10기 좀 넘었나

소용돌이빨

공허가 그리 많은건 아니었는데 막 두 세기 이런 것도 아니었고

결정적으로 토스도 공허만 뽑았다간 테란이랑 다를 게 없어져요.

'다 잃으면 답없는거.'+'업글인프라'

ㄴ 그때 테란도 전순,유령 조합이였음

실제로 막상 제대로 떴을떈 유령이 그 역할을 못했죠.

뽑아만 놓으면 다인가요. 이엠피를 써먹어야지.

모선이 다가오는 것을 늦게 보았기 때문에 진겁니다.
모선의 느린 이동속도와 소용돌이의 긴 선딜레이, 짧은 사정거리를 볼때
유령으로 EMP를 날리지 못한 건 명백히 정종현 선수의 실수입니다.

정종현선수랑 결승전얘기면

그때 정종현선수가 모선위치를 파악만했어도 충분히 싸워볼만했다라고 한거같은데

결정적으로 모선이 있다는걸 의료선으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선 생각안하다가갑자기

당한거라.

모선 소용돌이는 선딜레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ㄴ소용돌이가 선딜이 없다니 그건 또 무슨;

ㄴ그렇게 치면 사폭이나 진균도 선딜이 없는데 어떻게 대처하나요;

ㄴ소용돌이 써보면 아실텐데요. 즉시 나가지 않습니다.

ㄴ제가 착각했을 수 도 있는데, 예전에 에디터 건드릴 때는 선딜레이 숫자가 없는 것으로 알아서요. 선딜레이 있다고 착각이 드는게, 모선 가속도 때문아닌가요.

그때 정종현 인터뷰에도 말했지만 모선 옆에 나올때까지 몰랐다고 함(그전에 모선이 의료선 공격한적 있는데 못 본듯)

그리고 모선 보자마자 또는 소용돌이 보자 마자 무브로 병력 뺐으면 좀 많이 살렸을텐데 그 경기 그떄 덩어리 병력 다 빨려 들어가고 옆에 조금 남은 병력 빨려 들어가려고 할때 그때 무비로 병력 뻈음
즉 반응 늦은것도 큼

소용돌이 선딜레이 없습니다 다만 모선이 정지된 상태에서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가속도와 감속도의 영향을 받는 것뿐임

실제로 소용돌이 눌러놓으면 감속하는데 시간 되게 많이걸림; 유령이 empo 쓰는게 훨 빠를수있음

모선이 정지된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은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선딜레이가 있는 것처럼 보였군요.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