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을 기다려서 내놓은 신작 RTS가..

스타1에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개선한 수준이라는거 자체가 문제 있는거 아닌가..

 오히려 몇몇 부분은 심각하게 퇴화했고..

 스2보다 몇년전 앞서 훨씬 RTS를 뛰어나게 발전시킨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도데체 12년간 뭘

 배웠는지 의심스러울 지경.

 스2가 작품성으로 팔았나.이름빨로 팔았지..

이건 디아3 가 진짜 레알임

디아3든 스2든 똑같음.발전이라고는 찾아볼수 없고 이름빨로 팔아먹은 게임들.

퇴화했다는건 동의 못하겠소. 솔까 스1보다 못한부분은 하나도 없음 -_-;

발전이 적어서 실망이라면 모르겠지만, 스1보다 퇴화한게 뭐지? 인터페이스, 그래픽, 조작성, 속도감, 등등 나빠진건 없어보이는데.

배틀넷

배틀넷은 스1과 비교할건 아니고 워3에 비교하면 될듯.워3가 진짜 레알 이었는데..

베틀넷 자체는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게임성은 괜찮다고 보는데.. 곧 있을 1.5 패치는 달라질거라고 보네요. 실제 베타해봤을 때도 진작 이렇게 나왔어야하지 싶기도 하고...

근데 워3 나온지도 근 10년 지났음.10년동안 오히려 배틀넷을 퇴화 시키다니..

변화된거지 퇴보됬다고 보기에는 힘듬 물론 객관적 이상론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RTT쪽으로 살짝 더 쏠린게 좀 아쉽지만

그리고 자세히 생각해보면 후속작인데 컨셉이나 세계관 계승하고 그뒤에 유닛 추가,교체 능력치 수정,상성 변화 그리고 그것에 의한 플래이 방식 변화
자원 먹는 수치 바꾸고 가스 2개로 늘리고 꿀멀 만들고
그외로 더 바꾸고 싶어도 바꿀수있는게 없음

플래이 방식이나 흐름이 똑같고 유닛들까지 같을때 그래픽만 바꿨다 할수있는거지
막상 RTS를 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인게 바꿨기 때문에 똑같다고 말할수는 없는 부분인데

다른 AOE,C&C,워크래프트 등 보면 게임 흐름적까지 거의 비슷하고 다만 유닛 교체에 따라 살짝 다른 수준인것들도 있고 워3 정도야 영웅 개념하고 추가되면서 좀 바꿨지만 1,2를 봐도 그렇고 C&C도 그렇고
스2가 다른 rts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바뀐 수준인데

배틀넷은 게임 외적 요소라고 보는게 맞지않나.

지능적 스꼴의 예

zzzz 이름빨로 스2를 팔았다는 것에서 웃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