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는 거의 전국민적인 폭풍급 패러다임 문화라고 함은

2차대전 독일의 나치즘 군국주의문화에 필적하는 파급력을 가진 대중문화가 존재했느냔 말입니다.

뭐 이 나치독일의 군국주의문화가 대중오락문화는 아니겠지만...

일단 정치판에서 나와서 거의 99%의 국민들에게 주입되어 동화된 문화, 철학, 종교&사상이었단 측면에선

대중문화로 봐도 될 테니...(오락과는 상관이 없겠지만....아 나라를 위해 뒤지는것이 즐거움이 오락이라면

오락이겠네요.)

여하튼 우리나라에서 유행한 드라마나 게임 가요 중에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월드컵수준의 파급력을 가져온...것도 없지 않나요?

윷놀이정도?

괴벨스좌 ㄷㄷ

반공 반공

그리고 이글은 정치색이 강한듯 보이네요. 새벽이라 괜찮을려나

ㄴ잉?? 정치색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나치를 옹호하는게 아니고 거의 그만큼 전국민들이 우오오오~하고 떠받드는 대중문화가

우리나라에 존재했었냔 말이죠. 게임 드라마 영화 안가리고

나치를 예시로 든 이유는 99%라는 전국민이 거기에 빠져들어서 우오오오오오했었으니...그냥 수치적인 예시로 든 것일 뿐입니다. 뭐 옹호하려는건 아니고요.

내 짧은 30년도 안된 기억에 한해서 가장 파급력이 강했던 드라마는 보고 또보고 였던가...
게임은 당근 스1 이라고 싶지만 리니지가 훨씬 컸던것이 돈 관련에 살인사건에.. 피싸방에 조폭 들어와서 망했었다던얘기까지 돌았었고
가요야 서태지씨... 그냥 한국 가요 방향성이 정해졌었다는걸로.
개인적으로는 월드컵의 영향력자체는 그리 크지 않았다고 봅니다 1년 지나고 훅꺼졌으니. 축구는 지금도 케이블 방송에서 중계도 보기 쉽지않고.

우리나라에서 저정도급 영향력은 유교하고 반공주의를 들수 있죠.뭐 그놈의 반공

리니지가 정말 게임폐해를 다만들었고 게임에 대한 나쁜인식을 퍼뜨리는데 가장큰 일조를 했다고 봅니다.

ㄴ흠...그렇겠네요. 근데 이걸 흔히 말하는 대중오락과 접부시키면

게임 드라마 오락 가요 이런거중에 저거에 필적할만한건 아직 안 나온거 같아서 말이죠.

뭐 나치군국주의문화가 대중오락문화는 아니지만. 여하튼 강도를 보자면요.

월드컵 보다 큰것 찾으라면 서태지씨라고 단언할수 있음. 서태지노래 잘은 모르지만 국내 아이돌들은 다 서태지 아류라고 해도 될정도라고는 생각하빈다. 음악성에 있어서는 발끝도 못쫓아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