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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29 03:17:57 KST | 조회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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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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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쪽과 엥글로 아메리카쪽은
꽤 긴 시간동안에 걸쳐서,
인종차별문제나 다문화에 대한 문제를 접한 역사가 길어서
제도적으로 그걸 보호해서 그렇지(법이라든지 공교육이라든지)
서양놈들도, 네오나치 같이 극우적인 놈들은 동양처럼 꽤 많음.
국제뉴스에서 나오는 프랑스만 봐도, 그 프랑스 혁명이란 역사를 가진 나라가, 인종차별문제봐도
딱 경제적인 문제에 부딪히면, 그들의 역사적신념보다 본능적인 자기방어로 인한
인종차별적 집단이 막 거리에서 시위하기도 하죠.
독일도 나치문제는 유대인과 주변 유럽인들한테만 미안해하고, 아프리카나 기타 민족들한테는 사과 거의 안했죠.
서양에 대한 환상은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가지고 있음.
뭐 역시 서양애들은 쿨하다, 서양애들은 다들 글래머 쭉쭉빵빵이다.
서양애들은 관대하다 등등.
전체 평균을 놓고 상대적으로 따지면 그렇지만,
개개인은 실제로는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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