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망함

스2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이젠잘안하지만 느껴온바로써

지에셀 시청자수도 현저히줄었고

플엑 화력도 개줄엇고

한국에선 대회열려도 관중수 보면 알거임 정우성와도 400명도 못넘기는 관중수

 

예전 그나마 전성기떈 이럴떄엿는듯

플엑 여러 네임드들의 나댐과  혼돈과 난잡의 어그로성글이 있던 예전과는 분위기가 다름 그떈 그런 어그로가 마냥 병신같앗지만 10대에서 20대초중반이 많은 사이트에선 그런 어그로와 웃긴병신들이 필요악이며 재미요손데 이제  

그런것 마져 없음

그리고 한국서 스2유저층이 10대와

20대 초중반이라는걸 봣을떄 군대하고 취직 실질적 문제 부딫히면서  게임할 겨를도 없어질테고   

넥슨같은 대중적이고 쉬운게임이라 한국 초중딩들이 필수코스로 거쳐가는 넥슨게임들 처럼 해서 초중딩들이 자라서 넥슨게임 잘안해서 인구가빠져나가도 계속 유입인구가 쫙쫙들어오는 상황도아니고

 

이제 마지막기회는 그나마 군심인데 이것도 자날하던사람한테나 해당하지    뭐약간 끌어들일순있겟으나

 스2새로운 유입층을 받아들이는거는 큰 소득은없을듯

 

역시 스2난이도와 진입장벽 사양 초창기 마케팅 케스파등등

원래 게임은 초기에 그냥쫙유입을 해야되는건데

초창기에 유입을 많이못하고 한국에서의 rts의 한계때문에 매니악적게임으로 남을듯

한국선 맞음

그래서 더욱더 글로벌에 초점을 맞춰야함. 온게임넷도 롤 대회가 그런 방향으로 할거라고도 하던데...

이미 게임산업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현정권 5년사이 뒤져나가고 있는 중.

정떡으로 발전시킬 생각은 없지만 지난 10년과 현 정권이 바라보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관점은 철저히 달라요.

현 정부는 철저히 기존의 기성 대기업(여기선 메이져급 엔터테인먼트회사나 대기업)에

의한 국가가 관리하는 기성 문화의 대중문화화임.

rpg -> rts

사실은 뽀로로도 결국 철저히 기성세대의 관점과 이상향이 대중문화화된 사례죠.

'만화는 어린애들이나 보는 것'에 제일 이상적으로 맞는 애니니까

때국놈님이 뭔가 포커스를 잘못 짚으시는거 같은데, 만화는 어린애들이나 보는것이 아니라 어린애들이 보는 만화가 잘팔리니까 뽀로로가 된겁니다. 우리나라 내수시장이 얼마나 부실한지 아시죠?

때국님 모든 산업은 돈 찾아가죠. 아동애니를 만드는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에요. 청소년이나 성인층을 타겟으로 잡아 애니를 만들어도 팔리질 않는답니다. 다 다운로드 해서 보니까요.

그런데 플엑 화력 줄은건 사이트가 느려터져서 안오는 아닌가여?
gsl도 이번 결승전을 제외하고는 관객들 많이 오는것 같던데...
블컵이나시즌12 모두 관객들 많이 왔었고 이번 결승이 해운대에서 한것도
있고 경호 업체도 ㅄ 이라서 못들어온 사람도 많았다고 한던데...

어글용 세컨이 쓴글에 다들 당하고 계시네...

애니메이션에서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시는지 몰라도 세계 애니시장 전반이 불황입니다. 뭔가 일본에서 내수로 먹히는 일부 매니아 애니같은걸 기대하신다면 그런건 세계적으로 망해가는 추세고, 일본내에서도 산업이 축소되는 형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극장가에서 살아남는 애니들도 모두 3D에 아동용입니다. 그리고 성인취향의 국산애니같은 것도 최근 극장가에서 아둥바둥 걸리시는거 보셨을런지 모르겠네요. 그런거 다 리스크 안고 끌고가는겁니다.

김똥꼬
/
이쁜여자보면 돈쓰고싶어지고 뭐사주고싶어지고 착하기까지하면 완전 끝나죠
못생긴여자보면 그냥그렇고
내가 이런애한테 돈써야하나 싶고
내 은인이아닌이상 별로 많이 좋아하기힘들고
이렇잔슴 솔직히

똑같은거임 진짜 게임재밋어서 사이트들어가서 정보찾고싶고 경기보고싶으면 다옴

일령//왜 그렇게 타겟이 옮겨졌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되겠죠.

그쪽말고 돈이 안된다는 얘기는, 다시 말하면 그 어린애들 전용이 아닌 한 우리나라의

기성 관점에 부합하지 않는단 얘기도 될 테니까요

뭐 만화든 게임이든 일단 우리나라에서 이미 싹수가 없는건 확실한거같네요

뭔개소리? 이번 GSL 결승 실관중수 천명은 넘었다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오히려 내가 직접 갔던 블리자드컵 결승 막세트 실관중수가 2,300명일 정도로 적었구만
관중수로 망드립칠려면 블리자드컵 문성원 박수호 결승이 망했다고 하시든가
누누히 애기하지만 지난 번 정종현 박현우 결승이 비정상일정도로 많이 온 거

ㄴ 무슨 말이신지 중구난방이신데... 걍 세계적으로 기성 관점이라는 것에 거스르는 애니가 잘나가는 경우가 없다니께요?

뭔가 보수정권에 평향된 시선을 가지고 계시는거 같은데.. 전혀 틀린 안목을 가지고 계십니다;

ㄴ아니 보수정권이고 뭐고를 떠나서 좀 와전된 감이 있긴한데

그거랑 상관없이 최근에 이러한 대중문화에 대한 인식 자체부터가 예전같지 못하다구요.

그 시기상으로 정권이 바뀐 후부터 가속화되었단 얘기지 MB가 그랬단 게 아니고요.

...?

적어도 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그런거 전혀 이해 못하겠는데요.

여하튼 현재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이 생각하는 이러한 게임이나 애니, 만화같은

대중문화에 대한 인식이 이모냥인 한 결국 명쾌한 해답은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뭐 좀 자세히 들어가서 우리 GSL만 보자면 걍 계속 해왔던 대로 더더욱 해외쪽으로

파야만 하겠죠.

지금 일본 애니도 불황이라고 알고있어요 ㅇㅅㅇ
근데 확실한건 위쪽에서 만화/애니/게임 죽이려고 드는건 확실하다 이거죠.
예전에 웹툰으로 만화 살아나니까 노컷? 그거 걸다가 반대먹어서 못했나 암튼 그런식이니깐요 ㅇㅅㅇ
그러고선 마블 스파이더맨은 몇천억 벌었는데 둘리는 멱백억벌었다고 우리나라 만화계 까는 뉴스 보셨나요? 확실한건 그거임. 이놈 살려두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있는거같음

일본에서도 게임과 만화라고 하면 애들과 오타쿠들의 서브컬쳐고 우리나라, 서구권 역시 동일합니다. 무슨 취지로 척도를 분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만화나 애니는 위쪽에서 테클을 걸지 않으면 클수있는 산업임 ㅇㅇ
근데 테클을 걸고 못크게 하니까 야애니 제작 하청이나 받고 그러잖아요
게임도 여가부에서 죽이겟다는 강한의지(ㅋㅋㅋ)를 보여주니까 신나게 까이구요

여하튼 그냥 5년전쯤이라고 말하면 될걸 굳이 정권바뀐후라고 표현해서 와전되었습니다마는

여하튼, 현 스2판, 아니 더 나아가 이스포츠판 전체가 불황인 것은

이러한 게임, 만화 같은 대중오락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안좋은 쪽으로)가

제일 큰 원인이고, 사실상 이 원인점은 단시간에, 혹은 우리같은 매니아들이 나댄다고

해결될만한 급이 아니니까요. 결론적으론 더 암울해질것이다....뭐 이런 의견이고

GSL판에 국한해서 생각한다면 스2가 망겜이건 말건 간에 애당초 국내만을 타겟으로 하는건

무의미하고 걍 곰티비가 기획하던 컨셉으로 해외쪽중심으로 더 밀고 나가야 최소한

생명유지라도 잘 할 수 있다...뭐 이런 주장입니다.

문제는 매니아들의 서브컬쳐 수준으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퇴폐문화로 인식하니까 문제죠 -_-;;

거의 밤문화랑 비슷할 만큼 '지양해야 할 문화'로 치부받기 일쑤 아닙니까?

어그로임

매니아들만의 서브컬쳐라도 결국 그들만의 취향이자 존중받을 수 있는 것이지만

지금 우리나라 윗대가리나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대중오락들은

매니악한 서브컬쳐가 아니라

'밤문화랑 거의 동급수준의 사회적으로 지양할 필요가 있는 문화'에 가깝죠.

범죄는 아니지만 칭찬같은 소리는 못 듣는 그런것들이요.

애나니 게임 만화 위에서 태클 정부의 탓으로만 돌리는데 여러가지 안고 있는 문제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 중하나가 대중의 인식입니다. 문화 = 사서 보는 것임 이런 인식의 장착이 더 중요합니다. 일본 정부는 보수, 진보 정권 이런것과 상관없이 발전하여왔습니다. 그 이유는 남녀노소 할것 없이 마음에들고 좋아하면 사서 봅니다.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내수가 발전하려면 많이 사줘야 하고 많이 사주면 결국은 발전하게 되어있습니다. 뭐만 안되면 정부탓 나라탓 이러는데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님 넛지아님?

루나씨엘//그냥 시기를 설명하는 문장을 잘못 고른게 화근이 되었네여.

누가보면 정떡인줄...

인식을 변화시켜야한다?
젤 어려운 문제네요... 쉽게 변할 분들이 아닐텐데 말이죠
내가볼땐 족히 우리가 학부모가 될때나그때 좀 바뀔거같기도하구요... 정말 늦을때..

ㄴ결국엔 가망 없다. 이게 제 결론입니다.

참 암담하죠??? 물론 0%의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일단 그러려면, 우리가 딱 이 마인드를 가지고 그대로 기성세대가 되어야 가능할 법한

얘깁니다. 하지만 너무 뜬구름잡는 얘기죠.

루나씨엘/저는 정돌이 임니다

글구 잴 중요한거. 이런거 그냥 돈안내고 즐기겠다는 거지근성.. 대다수 한국인 종특이죠. 물론 저는 정품패키지를 사고 웹툰 유료화 할때 찬성했던 사람으로서 그사람이 이걸 만들때 겪은 노동의 대가는 지불해야한다고 보는데요
저번에 그거관련 댓글보까 아주 거지근성 드러내더만요 유료되면 안본다 부터 별에별 욕을 에효..
이 거지근성도 고쳐야될듯 ㅇㅇ

때국놈의 멸망 // 그러니까 그런건 여가부의 트러블로 별도취급하면 모를까.. 인식 자체는 세계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도 오타쿠의 차별이 우리나라의 폐인들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살인사건만 났다 하면 게임규제로 난리구요. 게임중독=예비범죄자 같은 인식은 우리나라만의 케이스가 아니라 그냥 보편적인 하류문화에 대한 멸시에 가깝습니다.

흠...유독 우리나라만 심해졌는데 또 최근에는 그게 우리만 그런게 아닌 셈이 되었군요?

무슨 시기를 논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유독 우리나라가 심하지도 않고 게임규제나 게임에 대한 인식은 우리나라는 외려 후한 편에 속합니다. 어른들도 게임을 즐기는 나라가 우리나라말고 또 흔한지 아십니까...

웃긴건 이미 학부모들사이에선 게임이 정말 악이다 라고하는분들도 있으니 원..
그인식이 우리나라에선 사라져야할 문화로 보고있는거같아서요..

그런건 교육쪽의 문제로 보이는군요.

중요한건 그 규제가 게임시장을 죽이고있다니깐요

왜 문화컨텐츠에서 수익4조원중에 2조5천억 이상 벌어들이는 게임을 키워줘야지요... 근데 규제하잖아요.. 게임에 비하면 좆도아닌 케이팝이나 언플해대고 말이죠

걍 ㅄ어그로 성 글에 사람들이 낚이는 모양인데

정작 웃긴게 뭐냐면 정작 막세트 기준 실관중 수 최저 중의 하나가 예상외로 블리자드컵 결승이었는데 괜히 괜중수로 까이는 게 이번 gstl gsl 결승이라는 거죠. 오히려 지난 번 정종현 박현우 결승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관중수가 많았던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