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00% 재미없어서 스투를 안보는게 아니라

그냥 새로운 걸 접할 의지가 없는 사람도 많아요. 뭐 그걸 나무랄려고 하는건 아니구요,, 

주변사람들중에 보면 스2에 대해 유닛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는데다 플레이도 안해봤으면서

그냥 스투는 재미없다 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는 베타때 잠깐 해보고 별로라고 생각해서 안하는 경우도 있구요.

저도 자날이 문제가 없다 생각하진 않아요.

아직 오리지널이라 질릴때도 되었고 뭉침현상 또는 

색을 구분하기 힘든 문제도 있고 배틀넷도 문제가 많죠. (배틀넷은 곧 있을 1.5에서 개선된다곤 하지만)

이미 이탈한 팬들도 많은거 같지만 프로리그가 

스2 커뮤니티 말고도 나름 좋은 반응을 얻는거 보면 희망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신기한건 파이가 안줄어든다라는 건가....
깎이고 늘어나고 이런게 지속하면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거 같네요 스2판이

그런 현상이 한국 한정이라 그런듯

어쩌피 근데 결국 스1에서 조금씩 넘어오는 폭이 큼
어쩌피 RTS 싫어 하는 사람들은 뭘 하던 안해서 글구 국내는 RTS팬은 대체적으로 스1에 몰려있으니 물론 워3도 있고 다양하게 있지만 비율적으로

저도 RTS 다양하게 해봤는데 스타가 제일 맞더라구요,,
저는 적당히 캐쥬얼한게 취향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