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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28 21:01:28 KST | 조회 | 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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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스 선수들은 눈이 장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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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원이 일꾼만 썩어나게 많아서 200대 200 싸움에서 실질 병력 수가 많은 고병재한테 밀린건데.. 교훈을 못 얻었나 그 경기에서? 확장 한두 개 더 많은 상태에서도 결국 유닛 두께 차이로 진건데 아주 문성원이랑 똑같이 플레이해서 똑같이 지네 종족만 틀렸지 ㅡㅡ; 그나마 문성원이 더 교전컨 잘하고 전략적으로 플레이했지 미야는 뭐... 왜 이런 자리에 신인을 내보내는지 우선 감독 선택부터가 이해가 안감.
첫 경기만 딱 봐도 고병재 지금 컨셉이 확장 무리하게 안하고 궤도만 본진에 무지막지 지은 다음 필요 최소한의 가스 확보 위한 몇몇 확장 이후 건설로봇 숫자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지게로봇으로 광물 수급 대체하고 있는데.. 이 경우 200 싸움 하게 되면 컨트롤이 신급 아닌 이상 실질 병력 숫자에서 압도당하니 당연히 이길 수가 없는건데 ㅡㅡ;; 배 부왘 째면서 트리플 갈 때 자신감있게 어? 배 째? 확 찢어주지 하면서 맹덕저글링으로 밀어버리면 백퍼 이기는건데 와 ㅋㅋㅋㅋ 그걸 멀티 따라간거 부터가 실책이었음. 난 멀티 따라가길래 뭐 생각이 있는줄 알았더니 그딴거 없ㅋ엉ㅋ
결승전 와서, 그것도 선봉 나간 문성원이 저렇게 잡혔는데 뭔 GSTL 제대로 참여 경험도 별로 없는 신인을 내보내... 슬레이어스 용병술 진짜 이해가 안가네..
눈 뜬 장님이 아닌 이상 똑같이 질 수가 없는데 참 슬스 팬으로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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