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이...

텅텅 ㅠ

 

어제 케스파 쪽 선수들 경기 관중이랑, 아까 프로리그 관중하고 비교해 보면 이건 뭐

 

노골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네요.

의자가 철제인가 보군요

솔직히... 해운대 같은데서 행사 하면 초대가수 한팀 정돈 불러야 하지 않나여..... 스타2만으론 관중 동원력 딸리지 않나 싶은데 현 상황으로는.....

아 저는 WCG 얘기한 거에요. GSTL 말고요.

그들은 고급경기를 보려는 게 아니라 선수들 보러오는갑죠

갈길이 머네요;
참 기존 스타판의 충성심이란..

결승전 vip 티켓줫다는거아님?

충성심보다 당연하게 아는 선수들이 없으니깐 안 보는거죠 스2라도 만약에 박성준 임요환 경기라면 많이 왔겠죠
이 문제는 이번 스타리그 진행 되고 그후 리그 진행되고 하면서 낫아질 문제
캐스파선수들 관심 가지더라도 보다보면 한두명이라도 연맹쪽 선수들 관심 가지게 될테니

똑같은 스2를해도 내가 아는선수가 나와야만 본다
그게 기존판에대한 충성과 비슷하져

아니 스1 안 보고 스2만 보는 사람이라도 선수에 따라 경기 보거나 안 보거나 하는 사람들 있고
스1만 보더라도 무조건 경기 보는게 아니라 선수에 따라 보고 안 보고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래서 선수에 따라 관중 차도 보여주는거고

그거하고 기존판 충성도하고 뭐가 비슷하다는건지;

혹시 모르죠 ㅎㅎ 내가 아는 선수들이 좆쳐발리니 안보겠다 가 될 확률도 ㅎㅎ

GSTL은 많이 오실 거 같네요 WCG는 몰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