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승 전리품

파이널카드에 안상원 선수 사인받은거랑

IM 수건(?)에 IM 팀원 전부 사인받은 것.

수건은 강동훈 감독님이 챙겨주신 거고....

파이널카드에 받은 사인은 수성펜으로 받았던거라 지워지길래 그냥 싹 지우고

나중에 유성펜으로 다시 받을 생각입니다-_-;

재덕신은 어제 경기 끝나자마자 칼퇴근하심.

사인 받으려고 강동훈 감독님께 이야기해서 선수들 옆으로 가니까 재덕신이 안보이길래

안호진 선수한테 '임재덕 선수는 어디 가셨나요?' 라고 물어보니까

'재덕이형 피곤하다고 바로 갔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실만하죠 ㅋㅋ 예정에 없던 싸인회를 했으니

잠만보여 사람이여

부럽부럽 임재덕선수 싸인회하신것도있고 거기계셨으면 싸인회 한번 더할기세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