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해운대 자체에 사람이 없었음...

그리고 사실 안상원 아니었으면 나도 프프전 보러 부산까지 가지는 않았겠지-_-

IM 빠라서 갈 수밖에 없었지만...

휴가철 같지 않게 엄청 한산했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그건 타지역팬쪽이 큰 비중이고 부산 자체 팬층은 보려 올려면 쉽게 올수있는데 그런 사람들 안온거 보면 부산 지역 팬층수가 적다고도 생각할수있을듯 물론 프프전도 있지만

박수호가 진출했다면 동래구민들이 좀 와줬을지도... ㅠㅠ

더워서인가,, 금욜이라서 그런건가,,

StarGG 같은 논리대로라면 경기도에는 문성원 박수호 팬이 거의 없다는 게 됨. 지난 블컵 결승 떄 실관중 수가 마지막 세트 기준으로 2,300명 정도였으니. 이번 부산 결승은 대충 마지막 세트 기준으로 700명은 되보였음. 즉 부산에 있는 안상원 장민철 팬수 >>>> (경기도 + 서울) 문성원 박수호 팬이라는 뜻 (왜냐하면 부산보다는 세종대 대양홀이 훨씬 가까우니 서울 팬층도 포함하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