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지만 차관의 게임 디자인이 참 마음에 안들어요.

블리자드의 게임 모토인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하라" 와도 맞지 않는 디자인임.

 

이제와서 디자인 변경하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옛날부터 한 생각이 '차관에서의 생산 시간이 관문 에서의 생산 시간보다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 임.

 

차관 업글을 했을때 관문이 전혀 쓸모가 없음. 차관에서 관문으로 변할 수 있는데..

 

아니면 귀찮지만 저그처럼 차관에서 한번 소환하면 차관이 관문으로 자동으로 돌아가는 형태로 바뀌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낮은 수준의 유저에게 플토가 강하다고 하는데 그것도 약간 해결 할 수 있을 듯. (제가 지금 스타2를 잘 안하는 관계로 남의 이야기인것처럼 ㅋㅋ)

 

위에도 말했지만 이미 늦음. 공유쯤에는 가능하려나? 아마 그때도 안되겠지..

차관 소환될때 소환되는 동안만 유닛들의 쉴드는 제로로 만들면 좋을 텐데 그리고 소환 완료되면 쉴드 차고. 그 반대면 이엠피 약해지니 좀 그렇고

근데 지금 와서 보면 걍 플토의 기본은 관문이 아니고 차관이고,

관문의 높은 빌탐과 차관의 이른 타이밍은

그냥



맨 처음부터 차관일때 터지는 온갖 병크를 방지하기위한 시간제한의 개념으로밖엔안보임

사실 빌탐은 차관에서의 빌탐이 좀더 현실적인 빌탐이라.

이미 늦었다는데에 공감가는게 지금 테란은 차관으로도 2 의료선 타이밍 드랍 속도를 못쫓아갑니다. 그후로도 그렇고요. 그리고 시스템이 바뀌면 rts 적응기간이 1달 3달 1년 가까이 헤메는 종족도 봤고요. 워3시절. 1달은 나엘 보존 3달은 블마 윈웍 1년은 라지컬 너프.

그니까 차관 업글때 관문 생산 시간이 줄어들고 차관은 관문보다는 약간 더 긴 대기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임.

그렇죠. 너무 늦었죠 늦어도 근데 이런 얘기는 옛날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ㅠ

관문유닛 빌탐이 비상식적으로 긴이유는 걍 시증빨로 초반올인 해먹지 말란의도고...

사실 가격이나 체급에 맞는 빌탐은 사실 차관이 더 적절하죠

광28초 추 32초 파 32초 고기 앰기 45초 +5초 소환중시간

첨 만들때부터 관문이랑 차관을 바꿔가면서 쓰는게 아니라 첨부터 차관을 주면 밸런스가 개판이 되니까 약간 나중에 차관을 쓰게 만든거라고 그랬죠. 이제와서 차관 소환 쿨을 바꾸면 또 바꿔야 할게 한두개가 아닐거에요. 첨부터 밸런싱을 차관에 맞춰서 했던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