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크래프트 아니더라도 직관와서 뭐 먹는게 문제되나여??

제가 생각할땐 전혀 문제되지 않는거 같은데

예전에는 거기 음료수 공짜로 주던데 지금도 그렇게 하나요?

아예 업소용 냉장고 설치해놓고 콜라 잔뜩넣어서 가지고 가고 싶은사람 맘껏 가져가라고 써놓던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냄새나는 음식은 피해달라고요. 피자 같은건 심하잖아요. 감자칩 같은걸로 참아주시면 저같이 민감한 사람은 아무래도 훨씬 낫죠. 동양사람 마늘냄새 난다고 싫어하고 양키 치즈냄새 난다고 가까이 안가는것에 연장선상으로 생각해주세요....

저는 솔직히 먹는거 좋다고 보는데요

근데 냄새 심한건 좀 그렇겠죠

청국장 김치 이런거

이건 인종차별적인 예시라 좀 잘못됬나..

걍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함.
상식선에서 허용되는 수준 이상이면 주위에서 불만을 표츌에도 이해할수 있겠네요

ㄴ 아니 평소라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고 이해한다 쳐도 바크래프트라고 공지가 떡하니 되어있어서 그런건데,그 정도는 감수하셔야지요.

아 위에 제 댓글은 Live님한테 한겁니다 -ㅅ-;

그런거 별로 안좋게 보는사람도 충분히 있을수 있겠죠

Live_and_Learn // 죄송하지만 그쪽은 예전부터 그런문화로 잡혀져있어요.

만두도 마늘냄새 난다고 싫어하는 것도 봤는데.

ㄴ 피자는 해설진도 쏘는데??

곰티비 스튜디오 처음오셔서 그런생각 가지신거 같은데 원래 예전부터 뭐먹고 하는곳이었어요. 그것에 딱히 제기하는 분도 없었고요

Live_and_Learn님 / 그러면 님이 해설진에게 가서 직접 '피자 쏘지마세요'라고 하면될듯....

제가 직관을 안가다 요즘은 시간이 있어서 낮에만.<-한번 갔다가 불빛에 매우 싫은 경험을 하고 직고나 안가기로함. 가는데 피자가 많이 오긴 오더군요. 갈떄마다 한마디 하려다 참고 여기다 글썻다가 호되게 당하네요. 민감한 사람은 방콕이 제일인듯.

야구장을 가도 뭐 먹으면서 볼수 있고 축구장을 가도 뭐 먹으면서 볼수 있고 곰티비 스튜를 가도 아무도 먹는걸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데

네. 좀 직설적으로 말해서 라이브 님 생각 가진 사람은 소수에요. 이런거 싫으시면 그냥 오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냄새나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불쾌감을 주는 장소면 모르겠지만 바크래프트 였으니 넘어가고, 다른경우에서는 불특정다수입니다. 후각에 둔감한 사람이 있으면 민감한 사람이 있죠.

ㄴ 애초에 해설진에서 먼저 피자쏘고 그러니까
바크래프트하면 당연히 피자 먹어도 되겠구나 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문화가 잡혀 있는데 혼자 냄새나서 싫다고 하시면 ;;

하지만 피자냄새에 민감해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는 미지수네요...

물론 Live님의 경우도 이해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은 Live님과는 달리 피자정도는 괜찮을겁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혼자 와서 보고있는데
다른 친목 무리들이 끼리끼리 피자 먹으면서 떠들면 기분 언찮을거같긴함
아 물론 이렇다는 가정하에서 말이죠..

어느 직관이든 직관은 무조건 친구랑 같이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