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컵 결승이 가장 관중이 적었던 걸로 기억

모든 결승 다 가본 건 아닌데
그동안 가본 6번의 결승 중에서는 (Mar, May,슈토.블컵,Season1,Season2)
세종대 대양홀? 거기에서 열렸던 문성원 박수호 결승전이
사람들이 가장 적었던 것으로 기억함
2층에서 봤는데 그 학교 학생들 비율이 많았던 지 
아이유 노래 끝나니까 대부분 나가더라고요.

 

1층에 있던 사람들은
맨 앞에 4번쨰 줄까지는 해당 구단 선수들 + 감독,코치진으로 보이는 사람들
직접적으로 관계된 사람들 뺴고 순수 관람객 수가 정말 적었음
넉넉잡아도 200 내지 300여명.
그래서 마지막 세트 끝나고 문성원 선수 시상식 할 떄 초큼 안습..

테저전에 인기 선수들이었는데 왜 그렇게 사람들이 적었는 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다른 이유가 있었던 같기도 하고.    
오히려 그 떄에 비하면 오늘 프프전 결승이 관중이 더 많아 보일 정도 

오바
오늘 목동에 온 사람들이 200명인데 ㅋ

그냥 상대적인 거죠. 오히려 오늘 온 사람이 더 많아 보였던 거
아무래도 블컵 결승은 박수호 응원하려고 직접 가서 봐서 그런가?

저도 1층 두번째줄에서 봤는데;;

http://pds24.egloos.com/pds/201201/02/90/b0144990_4f01a8eae9eaa.jpg
이게 아이유 무대 끝나고 경기 시작전에 찍은 모습임

경기 시작전 말고 4대3 상황 말이에요. 그 떄 제가 2층에서 본 거 똑똑히 기억하는 데
저 정도는 절대 아니었음 아마 그 학교 학생들중에서도 혹시나 재미있나 하고서 아이유 끝나고도 계속 남았는데 3대0 상황 되고 나서 쭉쭉 나갔던 것 같음. 4대3 될 떄도 엄청 적었는데

구라자제좀

직관 안간티 내지말고 걍 적절히 안티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