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쯤 출발해서 목동에 5시쯤 도착했습니다만 그때도 한 20명정도 는 계시는것 같더군요. 그래도 앞쪽으로는 앉을수 있었습니다.
4강경기를 틀어주더군요 앞시간에 그리고 우승자 영상하고. 그때 피습으로 게임하면서 시간 죽이며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시간되니까 결승 시작하더군요. 중간에 선수 소개하고 바로 게임 시작하는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요즘 결승전은 안챙겨봐서 <-결승 플토가 질면 홧병나서 못봤습니다, 결국 결과보고 이긴경기만 봤죠. 이렇게빨리 시작할줄 몰랐습니다. 현장은 압도적 엠씨팬이 많아 보였습니다, 엠씨응원소리가 컸거든요. 전 시드 승리 예상하고 있었고 솔직히 시드가 승리하길 원했습니다.(갠방 엠씨하는거 보고 좀 안좋게 생각했거든요.)
첫경기는 아무래도 선수 화면 보여주는데 시드선수 빌드가 심심찮더군요. 원가스인데 로공올라가는거 보니까 뭔가 있구나 했고 4차관 올라가는순간 분광기를 외쳐됬죠 현장에서. 그리고 안해설이 분광기를 언급하더군요... 근데 엠씨 유닛 보니까 2파수기 1질럿 인걸보고 이건 끝났구나 생각했죠.
2경기도 같은 빌드 썼는데 먹혔죠. 암흑 성소 올라가고 앞올라가면서 그냥 끝나더군요. 걍 무난하게 옵점추 했음 좋았을텐데
3경기는 돌개바람인데 이번에도 앞 욕심내다 훅가셨죠. 로공이나 우관 멀티 는 상대 가능한대 점멸은 막기 불가능한 빌드였죠.
4경기는 3차로 끝났고 현장에 파일런 꽂힐때 엄청난 함성이... 근데 전 시드선수가 파일런 구석에 안박는게 너무나 의아했습니다. 전 항상 2파일런을 구석에 박거든요.
5경기는 점추대 로보. 근데 빠른 거신 이길래 아 이렇게 훅가는구나 생각했습니다만 소극적 플레이로 이득만 챙기고 빠지더군요. 결국 돌광 질럿에끝났습니다.
경기 끝나고 우승자 인터뷰 & 세레모니 땐 아무래도 박수소리가 좀 작더군요. 프통령 응원쪽이 많기도 했고요.
그리고 경품 추천하고 끝났습니다. 피규어 g스킬 스스디 였습니다.
게임이 허무했단 글 많이있지만 전 나름대로 (사실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제가 동족전 정말 좋아해서요. 워3 시절부터 휴휴가 제일 좋단말을 하던 인간이었죠, 가장 좋아하는건 스뷁싸움이었으니... 모선까지 안간건 좀 그랬지만.
그리고 이제부터 제가 하고 싶은말입니다.
추첨끝나고 전 복잡한거 싫어해서 좀 기다리다가 갈 생각으로 앞자리에 앉아서 시간 죽칠려 했습니다만.. 쓰레기가 좀 많더군요. 바닥에 핫식스 흘린것도있고 핫식스 캔에 과자 부스러기에. 제가 직관을 가도 낮시간만 가기에 그런지 몰라도 참 보기 싫더군요. 제발 좀 자기 쓰레기는 치우고 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