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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27 22:00:28 KST | 조회 | 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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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IM한테도 좀 화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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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민감한 주제인데... 예전에 정종현 선수 인터뷰했을 때,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고, 이기기 위한 수단이면 뭐든지 사용하는게 맞다고...'
위와 같은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는데 이 인터뷰를 기점으로 IM의 팀 성향이 결정되어 버린 것 같음
아 물론 맞음... 근데 팬이 스포츠를 보는건 그게 아니잖어??
무조건 1등을 하기 위해 효율만을 최고로 치는 각박한 현실 사회에서 벗어나서 가끔 반전도 일어나고 기합이라던가 그런 걸로 불가능한 것도 일어나는 각본없는 드라마를 기대하는 거잖어??
효율만 따질거면 공돌이 두명 세워놓고 미적분 푸는거 대결이나 하면되지...
그런 면에서 선수가 판짜기를 해올 때 관중의 엔터테인을 위한 요소를 고려해오는 건 팬에 대한 일종의 배려이자 필수는 아니지만 권고사항이라고 생각해
평소의 안상원 선수는 인상적인 인터뷰와 함께 참 호감이었는데, 오늘 결승을 준비한 안상원은 욕 한참 먹던 시절의 정종현 마이너 카피였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IM 팀 내부에서도 좀 조절을 해줄 필요가 있는데 그런 건 별로 없는 것처럼 보여. 그나마 재덕신은 배려가 있으시지
뭐 이런 생각을 가진 팬이 있다면 저런 생각을 가진 팬도 있는거고, 그런 면에서 오늘 안상원 선수가 보여준 판짜기에 실망하는 팬도 있겠지. 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고... 그냥 좀 씁쓸해 (그리고 내가 이런 이유로 콩파치노 팬을 그만두지 못하나봐 ;ㅁ; GSTL 결승 마지막 세트에서 6병영 해병 러쉬했을 때 ㅅㅂㄹㅁ 욕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돌이켜 보면 콩정훈은 팬에 대한 배려가 있다 못해 넘치는 수준인 것 같음)
그런 면에서 GSL은 다음 시즌에 묻계부터 삭제하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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